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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위노출만큼 중요한 도배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 모든 키워드에 나만 검색 노출되게 하는 방법 공개 (feat. 네이버 카페)

네이버 상위 노출에 엄청 신경 쓰고 계시죠? 그런데 지금 지수가 높든 낮든 그 상황에서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1가지 남아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바로 도배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내 채널이 장악하고 있는 것, 이걸 도배라고 합니다. 이분 같은 경우에는 상위 노출된 글 5개 중 4개를 먹고 있습니다.

약한 키워드라도 띄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아니 막말로 저품질만 아니라면 여러분은 지금 도배에 신경 써야 합니다.

제게 마케팅 컨설팅 받은 이사 업체 사장님도 더 이상 매출이 오르지 않는 게 고민이셨을 때 저는 첫 번째로 제안 드린 게 네이버 화면 도배이며 미용실 사장님도, 변호사님도, 에어컨 설치 기사님에게도 모두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다면 도배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분들 모두 평균 월 매출 2천만 원 이상이 상승하셨죠.

그렇다고 그냥 막 도배를 하는 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순서대로 여러분께 알려드릴 겁니다.

  1. 네이버 검색 화면 도배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 도배, 이렇게 하면 매출은 오르고 반감은 줄어든다.
  3. 네이버 도배, 어디서 시작하는 게 좋을까?

이 3가지 순서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 도배라는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러분은 이제 수입이 2배 증가합니다.


1. 도배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네이버 검색 화면에 도배를 해야 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고객 확보를 위해서

고객 확보를 위해서 우리는 도배를 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우리를 무조건 널리 알려야 되기 때문에 도배를 통해 자주 노출시켜야 합니다.

일부 네이버 마케팅 강의나 블로그 강의, 카페 강의들을 보면 상위 노출보다 중요한 게 전환율이다. 100명이 보고 10명이 연락하는 콘텐츠보다 10명이 보고 10명이 연락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무조건 노출이 우선입니다. 노출이 우선 되어야 클릭이 되고, 클릭이 되어야 전환율이 생길 확률이라도 생깁니다. 심지어 전환율은 이미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혹시 ‘큰 수의 법칙’이라고 아시나요? 자, 이론적으로 주사위를 던졌을 때 1이 나올 확률은 몇일까요? 1/6입니다. 6개 중 하나니까요. 그런데 실제 던져보면 1이 한번, 2가 한번, 3이 한번 이렇게 순차적으로 나오나요? 아니죠? 어쩔 땐 1이 연속으로 3번 나오기도 하고 1이 한번, 6이 3번 나오기도 합니다. 1/6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통계적 확률로 본다면 이 주사위를 많이 던지면 던질수록, 즉 시행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수학적 확률인 1/6에 가까워집니다. 큰 수가 될수록 1/6에 점점 가까워진다는 거죠. 이게 큰 수의 법칙입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냐? 전환율도 똑같습니다. 초반에는 전환율 죽이는 콘텐츠, 페이지로 만든다 하더라도 초반에만 반짝 좋아질 뿐 노출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 평균 데이터는 3~7% 전환율에 가까워집니다. 이건 제가 수 백 군데 업체의 마케팅 대행 업무를 맡으며 깨달은 사실입니다.

전환율을 높이는 콘텐츠, 서비스, 상품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게 최우선이 아니라는 거죠. 이건 기본으로 당연히 가져가야 하는 거고 그럼 무엇이 우선이냐?

바로 노출입니다. 소비자가 인터넷 세상에서 나를 선택하는, 클릭하는 비율이 더 중요합니다. 고객 확보, 나를 선택하는 고객 확보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노출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환율은 거의 비슷해지니까요.

그럼 나를 클릭할 확률을 높게 하기 위해선 키워드 상위 노출된 페이지에 1개 글만 내가 노출되어 있는 게 좋을까요? 3개, 4개 노출되어 있는 게 좋을까요?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도배는 고객 확보 그리고 향후 전환율 상승,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되는 기법입니다.

두 번째, 검색 사용자들의 답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도배를 해야 하는 이유 두 번째는 검색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검색하기 때문에 도배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페르소나를 이용해 한번 상황을 만들어보겠습니다. ‘20대 남성, 여자친구, 100일 기념일’

이런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가진 사람이 ‘홍대 맛집’을 검색했다 해보겠습니다. 상위 노출된 글이

1위 – 홍대 맛집 부모님도 좋아하는 18첩 한정식집!

2위 – 홍대 맛집 애견동반 가능! 애견룸이 따로 있는 브런치 맛집

3위 – 홍대 맛집 여자친구가 사진 찍느라 바빴던 웃음 가득했던 레스토랑 후기

이 3개가 있다 해볼게요.

‘20대 남성, 여자친구, 100일 기념일’이라는 데이터를 가진 사람은 1위, 2위, 3위 글 중 어떤 걸 클릭할까요? 100%죠. 3위 글을 클릭할 겁니다. 소비자는 이미 검색할 때부터 원하는 정답을 가지고 검색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홍대 맛집을 검색했는데 1위 ~ 3위까지 이런 글이 있다 해볼게요.

1위 – 홍대 맛집 부모님이 속이 편하다고 칭찬한 손칼국수 맛집

2위 – 홍대 맛집 애견 동반 룸이 따로 있는, 애견 간식까지 챙겨주는 칼국수 맛집

3위 – 홍대 맛집 여자친구가 꼭 먹고 싶다 했던 칼국수! 매콤한 거 좋아하는 여친이라면 강추!

내가 부모님을 모시고 갈 사람이에요. 1위 글 클릭하겠죠?

내가 애견 동반 음식점을 찾는 사람이에요. 2위 글 클릭하겠죠?

내가 여자친구 데리고 매콤한 걸 먹고 싶은 사람이에요. 3위 글 클릭하겠죠?

그런데 1위 ~ 3위 글 모두 같은 칼국수집이라면요? 모든 타겟층을 잡게 된 겁니다. 검색 사용자들은 원하는 답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답을 제시했을 뿐이죠. 도배를 통해서요.

세 번째, 우리에게는 노출 한계가 있기 때문

이 도배라는 기법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도배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수가 낮은 분들도 가능한 기법이라는 겁니다.

이제 모두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모든 채널마다 노출시킬 수 있는 키워드급을 정해놨습니다. 키워드 검색량이 전부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키워드 검색량으로 예시를 들자면

키워드 검색량 200 정도 되는 키워드를 노출시킬 수 있는 블로그가 갑자기 10,000 검색량 가진 키워드를 상위 노출시킬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우리는 200 검색량 정도의 경쟁력을 가진 키워드만을 가지고 마케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키워드는 개수의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내 본업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제도 한정적이어서 다양한 키워드 선택에 무리가 있죠.

그래서 도배를 해야 하는 겁니다. 키워드 검색량 200 정도 되는 키워드를 노출시킬 수 있는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그 키워드는 띄울 수 있다는 거죠? 그러면 그 키워드에 도배를 해서 소비자가 나를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겁니다. 단 한 명의 소비자도 내 글을 지나치지 못하게요.

고객 확보를 위해서

검색 사용자들의 답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노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3가지 이유 때문에 네이버 검색 화면을 장악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막 도배를 하면 검색 사용자들의 반감을 살 겁니다. 질려버릴 겁니다. 이 부정적인 반감을 줄이면서 도배를 해야 하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도배, 이렇게 하면 매출은 오르고 반감은 줄어든다.

도배를 하더라도 이렇게 하셔야만 사람들의 반감을 사지 않고 내 상품, 서비스를 다양하게 알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같은 키워드, 다른 주제’

한 마디로 같은 키워드로 도배하되 모든 글을 다른 주제로 작성한다면, 타겟팅을 명확히 한다면 반감을 사지 않고도 도배를 통해 노출 및 클릭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요. 예시로 바로 보여드릴게요

‘음주운전 초범’ 검색 시 나오는 검색 결과입니다. 뭐 한 곳에서 전부 도배하고 있죠? 그런데 검색 사용자들은 전혀 피로도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

1위 글은 음주운전 수치 0.15에 대한 글

2위 – 단순음주

4위 – 수치 0.21에 대물사고

6위 – 킥보드 음주운전

이렇게 노출되어 있는데 음주운전 수치 0.13인 사람은 무슨 글을 볼까요? 1위 글을 보겠죠.

음주운전 0.23인 사람은 무슨 글을 볼까요? 4위 글을 보겠죠.

킥보드 음주운전 걸린 사람은 무슨 글을 볼까요? 6위 글을 보겠죠.

같은 키워드라도 다른 주제로 노출되었을 뿐인데 피로도는커녕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스스로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어 여기 가면 음주운전 관련 글을 더 볼 수 있겠네?’, ‘더 많은 음주운전 사례를 알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며 자동적으로 브랜딩이 되죠.

또 다른 예시를 볼까요?

통매음 검색 시 나오는 검색 화면입니다. 이것도 한 채널에서 도배하고 있죠? 그런데 전혀 피로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1위 – 통매음과 모욕죄 관련 글

2위 – 통매음 초범 관련 글

3위 – 통매음 민사 관련 글

4위 – 통매음 기준과 판단 사례 글

5위 – 통매음 처벌 가능성

통매음 처벌되는지 알고 싶어요. 어떤 글을 볼까요? 5위 글을 보겠죠.

통매음 합의금이 궁금해요. 3위 글 보겠죠.

통매음 초범인데 처벌받을지, 합의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2위 글 보겠죠.

이런 식으로 검색 사용자가 스스로 글을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게 같은 키워드라도 다른 주제를 작성한다면 반감은커녕 오히려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은 키워드, 다른 주제’ 이 문장만 기억하고 네이버 도배를 통해 장악해버리세요.

3. 네이버 도배 어디서 시작하는 게 좋을까?

그렇다면 이 네이버 도배를 이용한 마케팅은 어느 채널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정답은 정해져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카페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네이버 카페만 도배가 가능합니다.

제가 예시로 보여드렸던 도배 사례는 전부 카페이며 블로그로 도배를 노린다면

이런 식으로 메인 글 아래 답글처럼 달리게 됩니다. 물론 이 답글처럼 달리는 효과도 메인 글이 강조되는 효과기 때문에 좋은 효과긴 하지만 오늘 주제인 도배와는 맞지 않습니다. 도배 그 자체를 원한다면 네이버 카페로 운영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카페로 운영하면 블로그보다 효과 낮은 거 아니냐고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인 검색 시 첫 화면, 통합 검색에 떡하니 노출되어 있는 거 보이시죠? 심지어 블로그보다 더 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까 예시로 보여드린 ‘음주운전 초범’이라는 키워드도 광고를 제외한 순위, 2위에 노출되어 있고

간암이라는 키워드는 대놓고 네이버가 카페로 유입을 유도하는 영역까지 만들어놨네요.

네이버 카페 마케팅 효과가 낮다는 건 정말 완전 옛말입니다. 지금은 블로그만큼이나 효과를 볼 수 있는 채널이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도 실전 대입해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채널입니다.

심지어 카페 운영 시에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동일한 주제의 글이 계속 올라오겠죠? 그럼 그 글도 상위 노출되어 노출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집니다. 노출이 있어야 클릭이 있고, 클릭이 있어야 전환이 생깁니다. 이거에 가장 최적화된 채널이 뭐다? 바로 네이버 카페입니다.

그렇다면 이 네이버 카페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냐?

바로 상위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네,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배우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저를 통해 배우시면 됩니다. 제가 작성한 칼럼만 다 보시더라도 신세계를 보시게 될 겁니다. 그러니 무작정 뭐 결제하지 마시고 제 칼럼 정독부터 해주세요. 신세계가 펼쳐질 겁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바뀌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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