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자타공인 블로그 전문가입니다.


단 글 8개만으로 인플루언서 블로거가 되었고

최적화 블로그, 씨랭크 블로그만 80여 개 가지고 있으며 (불법 아닙니다. 합법적인 지인들 아이디)

비공개 개인 블로그 현재 기준 약 8년 운영,

블로그 대행 서비스만 최소 월 100개에서 많으면 월 300개까지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저는 더 이상 이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냥 유튜브에 올릴 내용을 미리 정리해서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뿐, 상위노출, 블로그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운영하지도 않고 관리도 하지 않고 있죠.
그 이유는?
블로그의 단점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점이 큰 채널이긴 하지만 저처럼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게 되면 현타가 오게 되는 채널이기도 하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정보, 블로그 강사들이 밥줄 끊길까 봐 얘기하지 않는 정보 그리고 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로 시작해 단점을 보완한 채널로 사업을 확장시켰고 이제 홈페이지까지 구축해서 잠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했죠.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게 된다면 여러분도 잠자면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네이버 블로그 단점을 보완하는 채널도 알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현재 수입에 따라 어떤 채널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플랜으로 마케팅 플랜을 짜야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저를 믿으세요. 저는 전국 최고 온라인 브랜딩 전문가입니다.
저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 일만 약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 10년 동안 정말 많은 네이버의 변화, 알고리즘의 변화, 무너져 내리는 대행사, 좌절하는 회원님들, 블로그 수익창출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진 회원님들도 많이 봤죠.
제 10년을 네이버, 그중에서도 블로그와 함께 한 결과 블로그의 단점이 명확히 보였습니다. 이 단점들은 블로그 강사들이 절대 오픈하지 못하는 정보들입니다.
왜냐? 본인들은 블로그 밖에 못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 밥줄이 끊기거든요. 하지만 저는 다릅니다. 모든 온라인 채널을 다룰 수 있고 심지어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진실을 여러분께 알려드려도 저는 타격이 없습니다. 고로 지금부터 여러분께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평생 운영해야 돈이 벌리는 채널
저는 이게 가장 현타가 많이 오더라고요. 블로그는 평생 포스팅을 해야만 돈이 벌리는 채널입니다.

블로그 4대 지수를 보면 ‘블로그 활동성 지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 활동성 지수란 블로그 운영 기간, 게시글 수, 글쓰기 빈도, 최근 활동성 등을 중점으로 보는 지표를 말하죠.
이 말인즉슨,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으면 최적화 지수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고, 최적화 지수를 받지 않으면 상위노출이 안 되는 것은 물론 모든 글이 순위 하락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매출 효과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제일 짜증 나더라고요. 평생 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거. 블로그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거.
솔직히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기반을 쌓는다면 쉬엄쉬엄하면서 여유도 즐기고 저절로 시스템화 되는 걸 바라지 않나요? 블로그는 이게 안 됩니다. 여러분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던, 여러분이 월 10억을 벌던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평생 블로그 글을 써야 합니다. 과연 이게 맞는 걸까요?
두 번째, 저품질에 굉장히 예민한 채널
여러분 제가 소신 발언하겠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창출을 하고 싶은 분들의 블로그는 결국 모두 저품질이 됩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엥? 제가 배운 블로그 강사님은 잘만 운영하면 저품질 안된다던데요?’
개구라거나 경력이 짧거나 블로그 운영을 길게 안 해본 사람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창출하려고 하는 블로그는 언젠가 결국 저품질이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아직까지 블로그 잘 운영하고 있던데요?’
그분은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아니거나 아직 저품질 될 때가 안 됐을 뿐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는 확신컨대 결국 전부 저품질이 됩니다. 저도 여태까지 제 개인 블로그 10년 동안 4개 저품질 맞았고, 제 회원님들도 수도 없이 저품질 블로그 먹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에만 예민한 게 아닙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굉장히 예민합니다. 네이버 로직 한번 바뀌면 순위 뒤집어지고, 저품질 대란 터지면 저품질 우르르 터지고 7년 동안 키운 블로그가 한순간에 나락 가기도 하고….
블로그는 절대 평생 키우고 이걸로 블로그 수익창출 하겠다는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초반에 블로그로 바짝 벌고 재투자하여 미래를 준비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이 방법 또한 포스팅 후반부에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세 번째, 확장성이 떨어진다.
제가 이건 유튜브를 하면서 느낀 건데 블로그는 확장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이 최근에 본 유튜브 채널 3개만 말씀해 보시겠어요? 여러분이 최근에 들어간 네이버 카페 3개 말씀해 보시겠어요? 만약 있다면 아주 그냥 술술술 말씀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반면에 최근에 들어간 네이버 블로그 이름 3개만 말씀해 보시겠어요? 이 질문에는 단 하나의 블로그도 말씀하시지 못했을 겁니다.
이게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콘텐츠 소비/발행과 같이 콘텐츠에 대해서만 특화되어있을 뿐 브랜드 브랜딩도, 퍼스널 브랜딩이 불가능한 채널입니다. 단순 콘텐츠를 통한 정보 전달에만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마케팅을 했는데 브랜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아이템이나 다른 일을 할 때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뜻과 다름없습니다. 이전에 쌓았던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중고물품을 소개하는 블로그였다? 그런데 중고물품 소개를 하다 보니 용달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서 용달 사업자를 차렸고 그걸 홍보하려고 한다? 그럼 중고 물품과 별개로 블로그를 또 운영하거나 포스팅마다 저 용달합니다~라고 홍보성 멘트를 붙여 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오히려 기존에 내 블로그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반발심, 거부감을 일으켜 방문하지 않을 수도 있죠.
이런 식으로 블로그는 확장성이 없기 때문에 저는 손을 놨습니다. 마케팅의 끝은 결국 유명세, 브랜딩입니다.
이런 블로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저는 다른 채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찾아냈습니다.

바로 네이버 카페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 평생 운영해야 하는 블로그와 달리 한번 빡세게 키워놓으면 카페 회원님들이 알아서 활동하고 그 글이 또 상위 노출되고 상위 노출된 글이 새로운 회원님을 유입시키고 또 그걸로 활동하는 시스템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페 후반부에는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저품질, 네이버 로직에 굉장히 예민한 블로그와 달리 카페는 저품질에 굉장히 관대합니다. 여태까지 제 수 백 명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저까지 저품질 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네이버 로직상 카페는 쉽게 저품질을 줄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카페 저품질 사태는 거의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
- 블로그와 달리 확장성이 무지하게 큽니다. 중고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면 배너나 글 등으로 용달사업, 명품백 검수 사업 등으로 연결시킬 수 있고 자동차 동호회 카페라면 실내클리닝 세차 사업, 신차 검수 사업, 차량 판매 딜러, 중고차 판매 딜러 등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 내에서도 배너 수익을 포함한 다양한 카페 내에서의 수익도 가능하며 이 전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이 입점비로만 저는 월 1,100만 원 ~ 1,500만 원까지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 생겼습니다.
카페는 정말 온라인 마케팅의 치트키입니다. 유명 BJ가 왜 팬카페를 네이버로 하고 유명 유튜버들이 결국 왜 네이버 카페로 가입하게 하는지 이 부분만 생각하시면 답은 쉽게 나오실 겁니다.
저만 이렇게 성공한 거 아니냐고요?
이제부터 실제 제가 조르고 졸라서 카페 시작하라고 했던 분들의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 읽지는 못하고 살짝 요점 정리만 하면서 지나갈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일시정지하면서 봐주세요.
네이버 카페를 시작하면

아무리 경쟁사가 글을 쓰더라도 뷰탭 순위권에서 안 밀릴 수 있고

소비자분들이 알아서 둘러보고 알아서 검증하며, 알아서 결제를 하기 때문에 업무 강도가 줄어들며

돈 줄 테니 제발 카페에 글을 써달라고 협업사 요청도 들어오게 됩니다. 이게 끝이냐?

후기가 스스로 달리고 카페 회원들이 스스로 활동하기 때문에 카페 글을 조금만 써도 지수는 팍팍 올라가며

하루에 S급 DB를 10개 이상 얻을 수도 있습니다. DB마케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S급 DB는 웬만한 나이키 신발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페를 시작하라고 한 제게 엄청 감사해 하실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블로그를 버리고 네이버 카페를 해야 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딱 제가 정답을 말씀드릴게요.
블로그는 브랜딩보다 지금 당장의 매출 상승에 도움 되는 채널입니다. 카페는 지금 당장의 매출 상승보다는 미래 수익을 위한 적금 같은 겁니다.
즉, 지금 당장의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하시는 거고 미래를 준비하실 분들,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분들은 네이버 카페를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기준을 월 순이익 500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창출을 500만 원 이상을 벌고 계신다면 시간을 쪼개던, 500만 원 중에 얼마를 투자하던 꼭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틀림없이 저품질 블로그가 되거나 경쟁사가 먼저 카페에 뛰어들었을 때 이 포스팅이 떠오르면서 눈물을 머금게 되실 테니까요



보세요. 저 같은 놈도 네이버 카페가 자리 잡자 월 1,000만 원 이상은 벌고 있잖아요.
건물을 세울 때 시간, 비용 투자는 들어가지만 한번 세워놓으면 장난 아닌 수입이 들어옵니다.
제가 틀린 말 하던가요? 아뇨. 저는 여러분께 도움 될만한 말만 합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시작이라도 해주세요. 그래야 여러분도 몇 년 후 온라인 건물주가 되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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