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월 일정한 돈이 꽂히고 있죠. 어떻게 이 방법이 가능할까요?
부동산 건물주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온라인 건물주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건물주? 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지금 당장은 힘들다는걸요. 하지만 온라인 건물주는 지금 당장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제가 온라인 건물주로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시피 ‘네이버 카페’ 덕분입니다. 어? 끄시려고 했죠? 아마 끄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어중이떠중이 네이버 카페로 돈 벌어라 하는 사람들과 저는 확연히 다르거든요. 현실적인 방법 그리고 여러분이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는 실제 사례, 방법까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왜 어중이떠중이들과 다르냐? 저는 실제 네이버 카페들로 수익을 어마 무시하게 올리고 있고

이 지식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네이버에게 공유하지 말라며 직접적인 제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대로 읽어드릴게요.
‘마케팅 관련 모든 내용 및 운영 목적 변경 필요’
세상 어느 마케팅 카페에서 마케팅 관련 내용이 있다고 카페 제재를 당했을까요? 제가 최초이자 마지막일 겁니다. 네이버도 두려워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가끔 온라인 건물주를 네이버 블로그로 해야 한다며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을 홍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틀린 개념입니다.
건물주들의 특징이 뭐죠? 건물주라 하면 건물 기반이 잡힐 때까지만 열심히 일하고 건물 기반이 잡히는 동시에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게 건물주입니다.
블로그는 평생 포스팅을 해야만 트래픽이 생기고 이 트래픽이 생겨야 상위노출이 되고 돈이 벌립니다. 블로그는 제대로 된 온라인 건물주가 아닙니다.
반면 네이버 카페는 한번 키워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진짜 건물주 삶이라 할 수 있죠.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회원들이 포스팅하면서 카페가 커지고 그 포스팅한 글들이 상위노출 되면서 신규 유입이 생기고 그 유입을 통해 또 다른 회원이 유치되고… 선순환이 가능한 유일한 채널입니다.
저는 대형, 중형, 소형 다양하게 네이버 카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기준








50만 명, 26만 명, 21만 명, 6만 7천 명, 5만 명, 2만 5천 명, 2만 2천 명, 9천 명의 카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2만 2천 명, 씨앗 4단계인 카페가 네이버의 제재를 받은 초창기 마케팅웨이 카페입니다. 지금은 활동을 아예 안 하고 있어서 이렇게 카페 단계가 낮은 거고요.
현재 저는 이 온라인 건물들로 입점비로만 매월 약 1,100만 원 ~ 1,500만 원까지 벌고 있습니다. 저라고 했는데 여러분이라고 못할까요
우선 부동산 건물주가 되는 간단한 순서부터 알아볼까요?
- 건물을 올릴 장소를 찾는다. -> 어디에 건물을 올릴지 발품 파는 단계
- 건물을 올린다. -> 전기, 화장실, 내부 구조 등 기반 시설을 닦아 놓는 단계
- 건물 완공을 알리고 입점하는 업체들을 홍보한다. -> 플랜카드나 현수막을 걸면서 소비자들에게 건물 위치를 알리는 단계
- 건물에 입주할 입주자를 찾는다. -> 내 건물에서 영업 사람을 찾는 단계
- 입주자를 통해 월세를 받는다. -> 입주를 완료하고 월세를 받는 단계
이렇게 볼 수 있죠? 네이버 카페도 완전히 똑같습니다.
- 네이버 카페를 개설할 테마를 찾는다. ->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테마를 찾는 단계
-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다. -> 카테고리 설정, 카페 대문, 모바일 스킨, 카페 와서 읽을거리 등 소비자가 방문했을 때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기반을 쌓는 단계
- 카페 개설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 소비자들에게 알리면서 내 카페에 방문하게 하는 단계
- 카페에 입점할 업체를 찾는다. -> 내 카페에서 영업을 할 사람을 찾는 단계
- 입점 업체를 통해 월세를 받는다. ->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비를 받는 단계
어떤가요? 완전 똑같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네이버 카페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건물주로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온라인상의 작은 건물과 똑같거든요.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트래픽을 모아야 하며 사람들을 모아야 값어치가 높아지니까요.
제가 이해하시기 쉽게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 카페를 개설할 테마를 찾는다.
이 첫 번째 단계는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테마를 찾는 단계입니다.
건물 같은 경우에도 역세권, 중심상가 등 사람이 많이 모일 만한 곳에 지으려고 하죠?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만한 테마로 카페를 개설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카페 테마는 유튜브에서 많이 따오는 편입니다. 자동차 유튜버가 요즘 뜬다?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거죠? 그럼 자동차 관련 주제로 한 카페를 개설합니다.
재테크 관련 유튜버가 요즘 뜬다?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거죠? 그럼 재테크 관련 주제로 한 카페를 개설합니다.
이런 식으로 유튜브 트렌드를 보거나 유튜버의 구독자나 조회 수를 보고 유튜브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궁금증을 네이버에서 검색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카페를 개설합니다.
좀 더 나아가자면 백종원씨 유튜브가 뜬다? 그럼 요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때죠? 그럼 요리를 주 콘텐츠로 하는 카페로 만들되 타겟층은 요리를 주로 하는 엄마들, 맘 카페로 만드는 겁니다. 이 카페의 컨셉은 ‘초보 엄마들을 위한 요리 레시피 카페’! 이렇게 하면 맘 카페의 타이틀을 가져가면서 요리라는 시그니처 콘텐츠가 계속 발생되겠죠. 이런 식으로 유튜브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이 모든 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뭐냐? 간단합니다. 자신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나 제일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 카페를 개설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팰리세이드 출시 전에 나는 차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 근데 관심을 가지다 보니 팰리세이드가 출시될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그냥 팰리세이드 동호회 카페를 만들어 놓고 홍보하는 겁니다.

이렇게 감 좋은 분들이 10만 명 이상, 많게는 50만 명 인원을 모은 거고 후발주자라도 컨셉을 제대로 잡으면 5만 명 이상의 카페는 가지실 수 있는 겁니다. 상위 6개 카페 인원수만 하더라도 약 132만 명이 활동하는 테마네요.
이런 식으로 카페는 내가 제일 관심 있어 했던 분야를 토대로 개설하는 게 감각적으로도, 콘텐츠 쌓는 걸로도, 소식 듣는 걸로도 유리합니다. 그러니 이 첫 번째 단계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테마를 정하고 그걸 시장에 내놓는다면 어떨지 발품을 팔아주세요.
2.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다.
이 두 번째 단계는 카테고리 설정, 카페 대문, 모바일 스킨, 카페 와서 읽을거리 등의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단계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콘센트 위치, 화장실 위치, 복도 넓이 등에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다르죠? 마찬가지로 어떻게 카테고리를 해놓느냐, 어떤 셋팅을 해놓느냐에 따라 카페 회원들이 계속 방문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나뉩니다.
대부분 네이버 카페를 실패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두 번, 세 번 찾지 않아서, 재방문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두 번, 세 번 찾을 수 있는 콘텐츠 기획, 카페 기획을 하셔야 합니다.
3. 카페 개설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이 단계는 이제 소비자들에게 내 카페를 알리는 단계입니다. 사람을 모으는 단계인 거죠.
카페 테마를 정말 잘 잡았다면 초기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사람들은 유입될 테지만 틀림없이 경쟁사가 진입해 여러분의 파이를 갉아먹을 겁니다. 만약 테마를 정말 미친 듯이 잘 잡지 못해서 이미 경쟁사가 있는 시장이라면 더더욱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데 신경을 쓰셔야겠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최적화 카페나 씨랭크 카페로 시작하라고 권장 드립니다. 최적화 카페나 씨랭크 카페란 최적화 키워드, 씨랭크 키워드를 띄울 수 있는 카페를 뜻합니다. 노출이 잘 되는 카페를 말하죠.
네이버 사용자들의 99%는 네이버에 궁금한 내용의 키워드를 검색하고 카페에 방문합니다. 펠리세이드 탑승 후기, 펠리세이드 가격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하죠. 그 소비자들을 내 카페로 데려올 수 있는 게 바로 상위노출 입니다.
만약 최적화나 씨랭크 카페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상위노출이 처음부터 안되기 때문에 경쟁사가 진입하면 시장을 장악하지 못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최적화,씨랭크를 키우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죽 쒀서 경쟁사 떠먹여 주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이버 카페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실 분들이라면 무조건 최소 최적화, 씨랭크가 되어 있는 카페로 시작하시라고 권장 드리는 편입니다. 고집부리시고 새 카페로 시작하다가 3개월, 1년 뒤에 한계를 깨닫고 그때부터 최적화나 씨랭크 카페로 시작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거든요. 이미 그 기간 동안 경쟁사 카페는 무럭무럭 크고 있고요.
이 최적화, 씨랭크 카페 같은 경우에는 수작업으로 키운 카페로 시작하시는 게 저품질 위험도 없고, 노출도 잘 되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마케팅웨이가 키운 최적화 카페, 씨랭크 카페는 마케팅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카페에 입점할 업체를 찾는다
이 단계는 내 카페에서 영업을 할 사람을 찾는 단계입니다.
어느 정도 회원들의 활동이 생기고 카페 활동이 생기면 이제 내 카페에 입점할 업체를 찾는 단계입니다. 근데 이건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 카페가 활성화가 되면 쪽지가 엄청나게 오거든요
‘카페 입점비 문의드립니다.’
‘카페 배너 광고 문의드립니다.’
‘카페 포스팅 광고 문의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쪽지가 엄청 옵니다. 여기서 내 카페 테마에 맞는 업체를 골라서
5. 입점 업체를 통해 월세를 받는다.
돈을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업체는 최대한 내 카페 테마와 관련이 있어야 기존 회원들의 반발이 적습니다.
맘 카페인데 자동차 용품 광고를 받거나 자동차 카페인데 태아보험 광고를 받으면 나는 돈 벌어서 좋겠지만 카페 회원들은 반발이 들거든요. 그러니 꼭 내 카페 주제, 테마와 맞는 업체를 고르고 골라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정석 프로세스만 기억하고 아이템만 잘 선정한다면 이건 돈을 안 벌래야 안 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정말 이 프로세스대로만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말씀드렸다시피 월 1,100만 원 ~ 1,500만 원의 입점비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입.점.비만 이 정도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입점비만 수익이 아닙니다. 이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내 업이 이 카페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내가 내 업을 직접적으로 홍보해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공동구매나 CPS, 카테고리 대여, 상담 카테고리 만들기 등의 추가 수익을 무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인 카페 가입한 사람들의 합법적 DB 확보를 통해 이벤트, 2차 마케팅까지 가능한 게 네이버 카페입니다.
건물을 올리는 것보다 만 배는 더 쉬운 게 저는 네이버 카페라고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수익 자체는 웬만한 건물 월세보다 좋죠.
심지어

건물처럼 이제 사고 팔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엄청 큰돈으로요.
이 네이버 카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그 방법을 몰랐을 뿐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카페 콘텐츠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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