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건 수임 8배 증가
온라인 쇼핑몰, 매출 10배 수직 상승
평범한 직장인, 부업으로 월급 초과 달성
공동구매, 2시간 만에 4천만 원
여러분, 지금 보고 계신 이 놀라운 숫자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놀랍죠? 믿기지가 않으시죠? 하지만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마트 스토어에서 매일 같이 고군분투하고 게실 겁니다. 그리고 분명 의미 있는 성과도 만들고 계실 거고요.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정말 잘하고 계신 겁니다.
그런데 혹시 그 성장세가 어느 순간 정체되거나, 예전만큼의 노력을 쏟아부어도 결과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의 벽’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나요? 오늘 포스팅은 바로 그 벽을 뚫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새로운 대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스마트 스토어. 정말 훌륭한 마케팅 도구입니다. 우리 사업의 시작을 함께 했고, 우리에게 첫 고객을 만나게 해준 정말 고마운 채널들이죠.
저 역시 이 채널들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매일 밤 키워드를 연구하며 썼던 블로그 포스팅 하나가 검색 결과 상단에 올랐을 때의 그 짜릿함. 정성껏 만든 릴스 영상이 ‘떡상’하며 하루 만에 팔로워가 수백 명 늘었을 때의 그 기쁨. 우리는 모두 그런 성공의 경험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들이 우리를 붙잡기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아 오늘 너무 피곤한데… 그래도 글 안 올리면 방문자 수 떨어질 텐데…’하는 압박감에 시달립니다. 내가 아프거나, 중요한 일이 생겨서 하루만 쉬어도 티가 나는 정직함이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죠.
인스타그램은 또 어떤가요? 끝없이 바뀌는 알고리즘에 맞춰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내야 합니다. 화려해 보이는 피드 이면에는, ‘좋아요’ 숫자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감정 소모가 숨어있습니다. 점점 ‘나’를 위한 운영이 아니라 ‘알고리즘’을 위한 운영이 되어가는 것 같다는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모든 감정들의 뿌리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의 시간과 노력을 직접 투입해야만 성과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구조가 사업 초기에는 아주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되어주지만, 어느 규모 이상으로 성장하려고 할 때는 이 구조 자체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 ‘성장의 한계’가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틀린 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엔진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을 뿐입니다.
저 또한 이 성장의 벽 앞에서 오랜 시간 방황했습니다. ‘더 열심히, 더 오래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채찍질했지만 번아웃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래된 강연을 보게 됐는데 한 마케터가 성공하는 사업과 정체되는 사업의 유일한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당신은 ‘자산’을 쌓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노동’을 하고 있습니까?”
이 문장을 듣자마자 해답을 찾은 거 같더라고요. 제가 해왔던 블로그 포스팅, 릴스 제작. 물론 이것들도 소중한 결과물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내가 멈추면 모든 것이 멈추는 ‘노동’에 가까웠습니다.
이 마케터가 이런 말도 하더라고요. “진정한 성장은 당신이 없어도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이 바로 당신의 ‘자산’이 되는 겁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 ‘나’라는 개인의 영향력을 키우는 도구라면, 커뮤니티는 ‘우리’라는 집단의 힘으로 스스로 굴러가는 자산이 됩니다”
이게 바로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점, 그리고 서두에 보여드렸던 분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죠.
저희들은 마케팅에 대한 관점 자체를 전환했습니다. ‘나의 노동’을 투입하는 방식에서 ‘우리’의 힘으로 저절로 커지는 ‘커뮤니티 자산’을 쌓는 방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 가장 강력한 자산 구축 도구가 바로 ‘네이버 카페’였던 겁니다.
변호사님은 블로그에서 네이버 카페로, 온라인 쇼핑몰도 스마트 스토어에서 카페로, 직장인 분도 카페로, 공동 구매하던 회원님도 인스타에서 네이버 카페로 넘어오며 갑작스러운 성장을 하게 된 거였습니다.
물론, 단순히 네이버 카페를 개설한다고 해서 이런 결과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카페라는 강력한 ‘엔진’을 얻었지만 그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거운 쇳덩이에 불과하겠죠. 네이버 카페만의 장점을 활용해야 네이버 카페로 옮긴 보람이 있는데 이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면 다른 채널들과 다를 바 없어집니다.
지금부터 네이버 카페의 장점과 이 활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내가 과연 네이버 카페 마케팅을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조건을 듣고 ‘아 나도 되겠다!’ 생각이 들면 바로 네이버 카페로 퀀텀 점프를 해주세요.
장점 1 : 노출량 극대화
네이버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노출량을 미친 듯이 늘릴 수 있다는 겁니다.
블로그를 생각해 볼게요. 블로그는 ‘나’라는 1인 미디어의 힘을 극대화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내 전문성과 경험을 담은 글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에는 명확한 물리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바로 ‘나’는 한 명이고,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거죠. 콘텐츠 발행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는 다르죠.
변호사님의 사례를 다시 볼까요? 이 변호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실 때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 1~2개 포스팅이 한계였습니다. 심지어 일이 바쁜 날에는 작성하지도 못했죠.
하지만 저를 만나게 되어 네이버 카페에 대해 알게 되고 네이버 카페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 변호사님은 네이버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인 노출량 극대화를 활용하기로 합니다.
어떻게? 직원들의 아이디를 전부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게 만든 겁니다. 소속된 변호사는 물론 사무장, 일반 직원들까지 글을 작성하게 했습니다. 직원은 총 17명, 하루에 최소 글이 17개가 올라가는 거고 이 글들이 전부 상위 노출되었습니다.
블로그만 운영했을 때는 하루에 1개 포스팅한다 하더라도 하루에 1개 글만 상위 노출되는 건데 카페로 옮기자마자 하루에 17개, 많게는 34개의 글이 상위 노출되는 겁니다. 마케팅 효과가 없을 수가 없죠.
결과적으로 변호사님이 재판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도 다른 직원들이 쓴 글이 검색 결과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끊임없이 불러 모으는 ‘노출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힘을 ‘우리’의 힘으로 증폭시키는 노출량 극대화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저는 직원이 없는데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제 회원님 중 ‘온라인 쇼핑몰, 매출 10배 상승!’ 회원님의 사례가 중요합니다. 이분은 온라인에서 옷을 판매하던 1인 기업가 회원님이었습니다. 원래는 스마트 스토어로 진행하셨는데 월 매출이 500만 원이 안 나왔죠. 많이 나와봤자 700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분은 직원이 없었기에 고객을 나의 마케터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어떻게요? 바로 ‘참여와 보상’이라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을 설계한 거죠. ‘고객’을 통해서 노출량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이분이 판매하던 상품이 필라테스 옷이라고 가정하면 카페 회원들에게 필라테스와 관련된 키워드를 포함해 질문, 후기를 전부 작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질문 게시판에는 ‘필라테스 옷 사이즈는 어떻게 측정해야 하나요?’, ‘필라테스 양말을 꼭 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와 같이 내 키워드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게 합니다. 이런 질문을 작성하면 5% 할인 쿠폰이 지급되죠.
그리고 구입한 분들에게는 후기성 글을 작성하게 합니다. ‘ㅇㅇ 필라테스 옷 후기’, ‘ㅇㅇ필라테스 옷 내돈내산’과 같은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작성될 수 있게 세팅하는 겁니다. 그리고 후기를 작성한 사람들은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베스트 후기는 10% 할인 쿠폰 및 양말, 밴드와 같은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카페 기획이 들어가자 하루에 5~10개 정도 필라테스 관련 키워드가 작성됐고 그중 3~5개가 매일 상위 노출되어 새로운 필라테스 옷을 구입하려고 하는 신규 회원이 유입, 또 글 작성… 이런 선순환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과는? 월 7천만 원으로 최고 매출 대비 10배가 뛰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야 말았습니다.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시간을 갈아 넣지 않더라도 레버리지 효과로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력을 활용하든, 아이디어를 활용하든 말이죠. 노출을 극대화할 소스가 있다면 네이버 카페가 답입니다.
장점 2 : 검색 결과 독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나 블로그 키워드를 통해서 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것, 물론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만약 특정 키워드 검색 결과 자체를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어서 경쟁자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지배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조건 하실 거죠?
이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카페의 ‘도배’ 효과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죠. 집청소를 검색하면 한 카페가 도배하고 있습니다. 집청소라는 키워드는 이분의 키워드가 되어버린 겁니다.
이 전략을 가장 잘 활용한 분이 아까 말씀드린 제 회원님 중 ‘공동구매, 2시간 만에 4천만 원 완판!’ 회원님의 사례입니다. 이분은 원래 인스타그램에서 효소 공동 구매를 하고 있었는데 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네이버 카페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카페로 옮기자마자 이분도 역시 ‘노출량 극대화’를 하기 위해 회원들을 활용하기로 하는데 어떤 방법이냐? 대부분 공동 구매를 하게 되면 구글 폼, 네이버 폼과 같은 신청서로 신청을 받죠?
그런데 이분은 네이버 카페에 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공동 구매 사전 신청서를 대체하기로 합니다. 조건은 딱 하나였습니다. 제목에 ‘다이어트 효소’를 포함해 신청글을 쓰는 거였죠.
그러자 ‘다이어트 효소 할인 공동구매 신청합니다’, ‘친구한테 효소 추천받고 왔어요. 신청합니다!’와 같은 제목의 글들 수십 개가 순식간에 카페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네이버에 ‘다이어트 효소’나 ‘다이어트 효소 공동구매’를 검색하면 이 카페의 신청 글들이 검색 결과 화면을 꽉 채워버렸습니다. 도배가 된 거죠. 이걸 본 잠재 고객들은 ‘이 효소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거면 믿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홀린 듯이 카페에 가입하기 시작했고, 공동구매 열기는 그야말로 폭발했습니다.
결과는? 공동구매 정식 오픈 2시간 만에 마감. 4천만 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만약 다른 곳처럼 똑같이 구글 폼으로 신청을 받았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하나의 키워드, 여러 개 키워드를 꾸준히 공략하는 블로그 방식도 훌륭하지만, 이처럼 다수의 참여를 유도해서 특정 기간에 압도적인 화제성을 만들어 시장을 장악하는 것. 이것이 바로 카페가 가진 지배력, 도배의 힘입니다.
장점 3 : 마케팅 자동화
돈을 벌려고 마음먹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은 바로 ‘시간’입니다.
매일 콘텐츠를 발행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없어도 스스로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는 시스템이 있다면 우리는 더 중요한 본질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바로 이 ‘마케팅 자동화’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채널입니다.
다시 변호사님 얘기로 돌아가 볼게요. 처음에는 직원들이 글을 쓰면서 카페가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직원들이 쓴 글뿐만 아니라 카페에 가입한 일반 회원들이 직접 쓴 글들이 상위 노출되기 시작한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원 한 분이 ‘음주운전 초범이면 벌금이 얼마나 될까요?’라는 질문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 이 글이 ‘음주운전 초범’, ‘음주운전 벌금’이라는 키워드 검색 시 상위 노출이 됩니다.
이 글이 상위 노출이 되면서 이 글을 보고 비슷한 고민을 하던 또 다른 사람이 카페에 가입하죠. 그리고 카페를 둘러보다가 자신도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남깁니다. 변호사님과 관련된 ‘핵심 키워드’를 자신도 모르게 포함해서요.
이 과정이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직원들이 쓰는 글 외에도 하루 50개에서 80개의 글들이 회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작성되었고, 또 그 글들이 새로운 잠재 고객들을 계속해서 끌어모으게 됐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의미의 ‘마케팅 자동화’입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고객들이 또 다른 고객을 불러오는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시스템.
변호사님은 더 이상 키워드를 고민하거나 글을 쓰지 않아도, 카페는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잠재 고객을 끌어모으는 최고의 영업사원이 된 겁니다.
여러분의 업종에 맞게 고객들이 어떤 글을 자발적으로 쓰게 만들 것인가. 이것만 설계한다면 여러분도 꿈에 그리던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장점 4 : 자동 신뢰 구축
고객이 우리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게 만들려면 ‘신뢰’라는 가장 큰 허들을 넘어야 합니다.
정성스러운 포스팅으로 운영자의 전문성을 보여주며 신뢰를 쌓는 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스로 신뢰를 증폭시키는 구조를 만든다면 그 신뢰는 훨씬 더 단단하고 강력해집니다.
변호사님 카페에서는 어느 날부터인가 상담 전화도 없이 사무실로 찾아와서 ‘이 사건 맡아주세요’라며 바로 계약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 사람들은 이미 카페 안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냈던 겁니다.
카페에 들어와서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습니다. 그들의 실제 고민과 질문, 그리고 거기에 달린 다른 회원들의 댓글과 변호사님의 답변을 보면서 ‘아, 여기는 정말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스스로 얻게 된 거죠.
여기에 변호사님은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를 더했습니다. 바로 ‘등업 시스템’입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글 몇 개, 댓글 몇 개를 써서 등업을 해야만 ‘음주운전 반성문 샘플 PDF’나 ‘형량 줄이는 노하우 정리본’ 같은 핵심 자료를 볼 수 있게 설정해둔 겁니다.
사람들은 이 자료를 얻기 위해 카페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카페에 더 깊이 몰입하게 되고 카페 운영자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주 단단하게 쌓입니다.
이건 카페를 운영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옷 쇼핑몰 사장님은 등업을 해야만 다른 회원들의 ‘진짜 후기’를 볼 수 있게 만들었고, 부업으로 월급을 뛰어넘은 골프 커뮤니티 회원님은 등업을 해야만 회원들과 중고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콘텐츠를 한 번만 만들어두면 그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이 24시간 내내 새로운 고객들을 설득하고 신뢰를 쌓아주는 것. 이것이 바로 네이버 카페의 네 번째 장점, 자동 신뢰 구축의 힘입니다.
장점 5 : 저품질 확률이 현저히 낮음
네이버 마케팅을 하는 분들에게 가장 무서운 단어가 바로 ‘저품질’일 겁니다.
열심히 키워놓은 내 소중한 블로그가 어느 날 갑자기 저품질에 걸리면, 그동안 썼던 글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쓰는 글까지 노출이 안 되니까요.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사형 선고와도 같죠.
왜 블로그는 이렇게 저품질에 취약할까요? 바로 책임 소재가 100% ‘블로그 주인’ 한 명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아이디에 모든 책임이 집중되는 거죠.
하지만 카페는 구조적으로 다릅니다. 책임 소재가 세 군데로 분산됩니다. 바로 ‘카페 그 자체’, ‘글을 작성한 아이디 주인’ 그리고 ‘글이 올라간 카테고리’입니다.
만약 어떤 회원이 문제 되는 글을 썼다 하더라도 네이버는 그 글을 쓴 ‘아이디’에 패널티를 줄지언정, 카페 전체를 저품질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글을 쓰는 공간과 글을 쓰는 사람의 책임을 완전히 별개로 보기 때문이죠.
이건 엄청난 ‘안정성’을 의미합니다. 수십, 수백 명의 회원이 매일 글을 쓰는 공간인데도 저품질의 공포로부터 훨씬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거죠.
내가 열심히 쌓아 올린 마케팅 자산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사업을 하고 싶지 않다면, 가장 안정적인 기반을 원한다면 네이버 카페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장점 6 : 돈이 되는 DB 확보
현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DB’라고 답할 겁니다. 내 사업에 관심 있는 잠재 고객들의 명단이죠.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블로그 이웃도 물론 소중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내가 원할 때 그들 모두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없습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던가 시간을 무지하게 투자해서 하나하나 연락을 해야 하죠.
하지만 네이버 카페는 회원이 가입하는 그 순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라는 가장 확실한 DB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쪽지나 전체 메일 발송을 통해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수천, 수만 명에게 내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 DB의 위력을 가장 잘 보여준 분이 바로 효소 공동구매 회원님입니다. 이분은 첫 공동구매 대박 이후 카페의 방향성을 ‘다이어트 전문 공구 카페’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확보된 회원 DB를 활용해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다이어트 운동 기구 공동구매, 유명 샐러드 업체와 협업한 할인 쿠폰 판매 등 새로운 공동 구매를 시작할 때마다 카페 회원 전체에게 쪽지와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이미 효소를 구매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보여준 사람들은 새로운 제안에 폭발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실제 효소를 구입한 분들 중 70% 이상이 샐러드 쿠폰을 구매했고, 50% 이상이 다이어트 운동 기구를 구입했습니다. 단지 회원들에게 쪽지와 메일을 보냈을 뿐인데 수백, 수천만 원의 추가 매출이 보장된 겁니다.
내 사업과 관련된 잠재 고객 DB를 합법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쌓고 싶다면, 그 DB를 활용해 추가 매출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싶다면 네이버 카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여러분 오늘 제가 말씀드린 카페 장점 6가지,
장점 1 : 노출량 극대화
장점 2 : 검색 결과 독점
장점 3 : 마케팅 자동화
장점 4 : 자동 신뢰 구축
장점 5 : 저품질 확률이 현저히 낮음
장점 6 : 돈이 되는 DB 확보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지금 당장 네이버 카페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들입니다.
결국 이 6가지 장점은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됩니다. ‘사람들의 참여로 스스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독점적인 지배력과 신뢰를 얻으며, 안정적인 시스템 안에서 평생 고객 DB까지 쌓이는 자동화 자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네이버 카페를 통해 구축해야 할 비즈니스의 미래입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거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엔진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을 뿐입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이 여러분을 여기까지 이끌어준 훌륭한 로켓의 1단 추진제였다면, 네이버 카페는 여러분의 성장을 가로막는 중력을 이겨내고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릴 강력한 2단, 3단 부스터가 되어줄 겁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오늘 들은 이야기를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로 흘려보내고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나의 시간을 계속해서 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오늘부터 새로운 정체성을 갖기로 결심할 수도 있죠.
이 첫걸음은 아주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카페를 운영한다면 어떤 주제로 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공책에 한번 써보세요. 생각을 머릿속에 두는 것과 직접 손으로 써서 세상에 꺼내놓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선언이 여러분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첫 번째 벽돌이 될 겁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생이 바뀌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콘텐츠로 건너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