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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죽여도 플레이스 상위노출 안 되는 분들을 위한 단 1가지 방법.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업체 로직도 알려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제가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한 플레이스 SEO 최적화 영상들로 상위 노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매출은 수직 상승했고 성공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고 계시죠.

그런데 이 플레이스 영상들을 다 보고 똑같이 설정까지 했는데 순위가 정말 때려죽여도 안 오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 시 중요한 로직 하나를 빼먹었기 때문입니다. 텍스트 마이닝으로만 순위가 안 올랐다면 그만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기에 ‘이것’도 함께 구축해야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 이 플레이스 로직 중 중요한 로직 하나와 이 로직을 충족 시키기 위해 해야 하는 행동, 그리고 더 중요한 이 행동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3가지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만 끝까지 보고 오늘 그대로 따라만 하더라도 여러분의 플레이스 순위는 틀림없이 수직 상승할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플레이스 영상들을 보고도 순위가 안 오르는 분들이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트래픽’입니다.

이걸 아예 몰랐던 분들도 있을 테고 알았더라도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플레이스 순위를 올려주겠다는 대행사, 업체들조차 이 트래픽 모으는 걸 잘 모르고 진행해서 오히려 업체에 맡기면 순위가 하락되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제가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그냥 따라만 하시고 큰돈 버세요.

우선 이 로직을 이해하기 위해선 트래픽이라는 개념부터 알아야 합니다. 트래픽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전산망을 통해 소통되는 정보의 소통량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조금 의미가 다른데요 블로그에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조회수, 공감, 스크랩 등을 늘린다는 뜻으로 통용되어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플레이스에서의 트래픽은 무엇이냐?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트래픽이 발생된다, 트래픽을 쏜다는 말은 내 플레이스에 진입하는 사람들, 내 플레이스를 클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순위를 올리고 싶다면 내 플레이스에 진입하는 사람들을 우선 증가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이걸 쉽게 설명하기 위해선 블로그랑 비교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블로그 지수 상승을 위해선 내 블로그에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것이 우선일까요?

아닙니다. 블로그는 소비자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하는 행위들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나의 행동’입니다. 블로그 지수는 대부분 ‘내 행위’로 상승되죠. 글 작성하는 거, 이웃 작업하는 거 등 이 모든 게 내가 하는 행동입니다. 이걸로 블로그는 지수 상승이 대부분 일어납니다.

그런데 네이버 플레이스는 다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중요한 건 ‘소비자들의 방문’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를 상승시키기 위해선 텍스트 마이닝 세팅 이후 소비자들이 방문을 해야만 지수가 상승되어 상위 노출됩니다.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이웃 작업, 꾸준한 글 작성 등으로 나 스스로 블로그 지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상위노출이 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트래픽을 발생시키면서 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거죠. 나 혼자서 지수 상승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네이버 플레이스는 다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 상승을 위해선, 즉 플레이스 지수 상승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일어나야 합니다. 플레이스는 텍스트 마이닝 세팅한 이후에는 나 혼자 지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내 플레이스에 진입하지 않으면 스마트콜, 내비게이션 복사, 리뷰, 체류시간 등이 애초에 아예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스 지수를 상승시킬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처럼 내가 글을 매일 작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웃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플레이스는 무조건 ‘소비자들의 방문’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소비자들이 내 플레이스에서 활동을 하며 플레이스 지수를 상승시킬만한 행위들을 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플레이스 순위가 낮으면서도 경쟁력이 꽤 있는 지역이라면 제가 다른 플레이스 영상에서 올린 텍스트 마이닝 세팅뿐만 아니라 트래픽도 신경 써야 합니다. 텍스트 마이닝 별개, 트래픽 별개로 네이버는 분석하고 있거든요. 텍스트 마이닝으로만 순위가 오르지 않았다면 그만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더 지수 점수를 얻기 위해 트래픽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자, 소비자들의 방문 즉, 트래픽을 끌어모아야 한다는 건 이해되셨죠? 그런데 우리 플레이스는 어디에 있나요? 저 끝에 있어요. 소비자들이 보지도 않을 막 20위, 30위, 50위에 있어요.

순위가 낮다는 것은 뭘 말하는 걸까요?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지금 당장 클릭될 확률이 적다는 겁니다. 클릭될 확률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내 네이버 지도에 방문할 확률이 낮다는 것이고 방문할 확률이 낮다는 것은 트래픽이 낮기에 내 플레이스가 앞으로도 상승될 확률이 낮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플레이스는 대부분 상위 업체들이 계속 독점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달리 순위 변화가 크게 없는 겁니다. 상위 노출된 업체들이 클릭을 많이 받으며 그 이후의 소비자 활동까지, 예를 들어 전화, 리뷰, 내비게이션 등과 같은 활동까지 빨아들이면 순위가 하락될 확률은 거의 없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서든 트래픽은 발생시켜야 하는데 순위가 뒤에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야 할까요? 우리는 평생 하락권에만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플레이스 순위 상승을 위해선 무조건 트래픽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순위가 낮은 분들은 다른 곳에서 트래픽을 끌어와야 합니다.

즉, 네이버 플레이스에 상위 노출되었을 때의 트래픽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나서서 트래픽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내 가게가 상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있다면 넋 놓고 손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거리에 나가 전단지로 나를 알리는 것처럼 온라인상에서도 잠재 소비자들에게 나를 알리는 거죠. 내가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는걸요.

이게 바로 대부분 업체들이 하는 어뷰징 작업입니다. 불법적으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거죠. 수 십 개, 수 백 개 네이버 아이디를 바꿔가며 플레이스를 클릭하거나 로그인을 하지 않은 채 쿠키값을 삭제해가며 플레이스를 클릭해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 나락을 갑니다.

왜냐? 제가 지금부터 알려드릴 3가지 주의사항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 방법으로 트래픽을 모으고 있거든요. 네이버 로직이 변동된 지 모르고 그냥 예전처럼 단순 트래픽 늘리기 작업만 하는 겁니다.

트래픽을 높이려면 ‘소비자의 방문’을 늘리되 지금부터 알려드릴 3가지 주의사항에 맞춰 소비자들의 방문을 늘려야 합니다. 길게 끌지 않겠습니다. 트래픽 늘리는 방법과 늘릴 때 주의사항 3가지, 지금 바로 말씀드릴게요


주의 사항 첫 번째, 내 플레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만 데려와라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위해선 내 플레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 혹은 내 플레이스에 관심이 있을 법한 사람만 데려와야 합니다.

대부분 대행사들의 인위적인 트래픽 작업, 즉 어뷰징 작업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마구잡이 식으로 소비자들을 모으거나 관심이 없을 만한 소비자들을 모읍니다. 그러니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복합 행동을 얻지 못하게 되고 대부분 순위가 하락 되는 겁니다.

복합 행동이 무엇이냐? 만약 여러분이 ‘홍대 맛집’을 검색했다면 어떤 행위를 할 것 같으세요?

누군가는 가게에 들어가 영수증 리뷰를 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가게에 들어가 사진을 보기도 할 겁니다.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 리뷰를 보기도 할 것이며 누군가는 업체명을 다시 한번 네이버에 검색을 할 겁니다.

누군가는 영수증 리뷰와 사진을 같이 보기도 할 거고 누군가는 블로그 리뷰와 사진을 같이 보기도 할 겁니다.

한마디로 단순 일반화된 행동이 아닌 복합적인 행동으로 그 플레이스를 탐색할 겁니다. 그런데 어뷰징 업체들은 이걸 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은 단순히 플레이스 조회수만 늘리거나 플레이스 방문 후 1~2가지 행동을 하는 것에 그쳐버리죠.

예를 들어 프로그램으로 내 플레이스에 방문하고 체류시간 45초를 지키면서 사진을 보게 하는 것. 이 정도의 프로그래밍만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루에 50명이 내 플레이스에 들어왔는데 모두 하나같이 체류시간 45초, 사진 보고 이탈 행동을 한다 생각해 볼게요. 여러분이 봐도 너무 수상하지 않나요? 네이버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게 불법적인 어뷰징과 순수 트래픽을 구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순수 트래픽을 모아야 일관되지 않은 복합적 행동, 트래픽을 자연스레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 복합적 행동은 플레이스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연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플레이스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순수 트래픽은 어떻게 발생시킬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내 플레이스에 관심이 있을 법한 사람들만 다른 채널에서 데려온다면 자연스레 순수 트래픽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 하루에 2명만 들어왔다 하더라도 이 두 명의 행동이 완벽히 일치할 수는 없거든요. 플레이스 서치 활동을 보면 30년을 같이 산 부부조차 복합적 행동이 단 하나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즉, 내 플레이스에 최소한 관심이 있을 법한 소비자, 실질적 소비자들을 다른 채널에서 데려온다면 절대 이 소비자들의 행동이 겹칠 수 없습니다. 복합적 행동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순수 트래픽으로 순위가 상승됩니다.

그럼 다른 채널에서 어떻게 데려오느냐? 이걸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트래픽 작업은 무료일수록 좋습니다. 무료일수록 좋긴 한데 이건 업종별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 업체에 맞는 무료 트래픽 작업은 제가 제 플레이스 컨설팅에서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료로 하는 방법 1가지를 이 원리에 맞게 설명하며 예시로 알려 드릴게요.

대표적인 방법은 인스타그램 광고입니다.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실질적인 소비자들을 직접 모을 수 있는 채널 중 하나입니다.

자, 여러분 인스타그램 할 때 인스타그램에 뜨는 모든 광고를 클릭하시나요? 아닐 겁니다. 내가 마침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것 혹은 최소한 내가 그 광고를 보고 관심이 가져지는 것만 클릭을 하고 광고에 연동된 페이지에 들어갈 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네이버 플레이스 순수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딱 좋은 채널이라고 하는 겁니다.

홍대에서 스터디 카페를 하고 있는 분이라고 해볼게요. 인스타 광고 배너에 그냥 대놓고 ‘스터디 카페, 지금 결제 시 50% 할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광고가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한테 노출이 됐어요. 그 대표님은 그 광고를 클릭할까요? 안 하겠죠? 이미 걸러지는 겁니다.

이 광고가 학생들에게 노출되면요? 스터디 카페를 알아보고 있던 학생이라면 이 광고를 보고 플레이스에 진입하여 결제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실제 스터디 카페에 관심이 있던 순수 트래픽 소비자기 때문에 복합적인 활동을 내 플레이스 내에서 할 겁니다. 그러면 내 플레이스 지수가 상승되겠죠.

트래픽을 모아야 한다. 하지만 이 트래픽은 내 업체에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소비자여야 한다. 왜냐? 내 플레이스에 진입해서 복합적인 활동을 해야 하니까. 내 플레이스에 관심 없는 소비자가 들어오는 것 자체를 경계해야 한다.

이 문구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 바로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이 있는 겁니다. 어차피 관심 없는 사람은 클릭조차 하지 않을 것이며 클릭을 했다는 것은 최소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관심이 있기에 내 플레이스 진입 시 복합적 행동을 할 확률이 높으며 복합적 행동뿐만 아니라 매출이 오를 수도 있다. 완벽하죠?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런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무료 채널들도 무지하게 많고 방법도 많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내 업체에 맞는 무료 채널부터 진행해 주세요. 대부분은 이 무료 채널 트래픽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의 사항 두 번째, 네이버가 신뢰하는 채널에서 데려와라.

트래픽을 발생시키더라도 네이버가 신뢰하는 채널에서 데려오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저는 이제 플레이스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한 달에 수십 개의 플레이스를 분석하잖아요? 그런데 상위노출이 빨리 되거나 잘 되는 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신뢰할 수 있는 채널에서 유입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 업체는 본인 업체 홈페이지에서 플레이스로 유입되게 세팅해놨습니다. 마케팅 프로세스가 광고 송출 -> 네이버 플레이스가 아니라 광고 송출 -> 홈페이지 -> 네이버 플레이스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그 유입은 100% 순수 트래픽이며 어마 무시한 트래픽이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상위노출이 안 될 수가 없는 트래픽이었죠.

그런데 그렇게 돈을 쏟아붓는데도 플레이스 상위노출이 절대 안 되는 겁니다. 누적 1년 정도 붓고 나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저한테 플레이스 컨설팅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유입 분석, 채널 유입을 보자마자 상위 노출 잘 되는 업체들과의 다른 유입 경로들을 발견했고 이 경로들을 전부 수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컨설팅 받기 전에는 유튜브 광고 -> 홈페이지 -> 플레이스 순으로 들어오게 했다면 컨설팅 때 유튜브 광고 -> 플레이스 -> 홈페이지 순으로 네이버가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이 플레이스로 직접적으로 유입될 수 있게 했죠. 그러자 똑같은 광고비 지출, 거의 비슷한 조회수였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히 2주 반 만에 1위를 탈환하셨습니다.

같은 트래픽 숫자라 하더라도 네이버가 신뢰하는 사이트에서 플레이스로 직접 유입되는 것이 유리합니다. 홈페이지, 백링크 등 다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네이버가 신뢰하는 사이트에서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사항 세 번째, 약한 키워드부터 노려라.

플레이스 순위 상승을 위해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싶다면 약한 키워드를 찾는 소비자들부터 방문시키고 그 약한 키워드부터 플레이스 노출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 내가 만약 안양에 있는 삼겹살집이라면 처음부터 안양 맛집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안양 삼겹살에 관심 있는 사람 먼저 노리는 겁니다. 그리고 삼겹살 관련 키워드를 먹었다면 안양 고기집에 관심 있는 사람, 안양 맛집에 관심 있는 사람 순으로 파이를 키워나가는 거죠. 키워드로 보자면 안양 삼겹살 -> 안양 고기집 -> 안양 맛집 이렇게 파이를 점차 키우는 겁니다.

예전 네이버 지도, 플레이스 로직은 처음부터 맛집과 같은 큰 카테고리 키워드 작업을 하면 나머지 키워드가 전부 노출됐습니다. 맛집을 노출시키면 삼겹살, 고기집 등과 같은 키워드가 전부 자동으로 노출됐다는 거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바뀌었습니다. 일부 이 작업이 가능한 업종, 키워드가 있긴 하지만 이건 굉장히 드물고 대부분은 불가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낫습니다. 지금은 파이가 작은 키워드에서 신뢰를 받은 업체를 큰 키워드에 띄워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거죠.

‘너 한번 안양 삼겹살 노출시켜보자’

‘어? 삼겹살 찾는 사람들이 너 클릭 많이 한다? 복합적 활동도 많네? 오케이 그럼 이번엔 회식장소 한번 해보자’

‘엥 안양 회식장소를 찾는 사람들도 만족시켜? 이번엔 고기집이다’

‘와 안양 고기집을 찾는 사람들도 만족시키네? 오케이. 제일 쎈 맛집도 한번 해봐’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한 키워드부터 노리는 것이 1페이지 이상 뜨는데 굉장히 유리합니다. 지금 큰 키워드로 1페이지 노출된 업체들은 큰 키워드로 1페이지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다른 세부 키워드가 다 뜬 게 아닙니다. 세부 키워드부터 차근차근 올라왔기 때문에 지금 큰 키워드 노출이 되고 있고 변동 없이 굳건히 버티고 있는 겁니다.

그 순위 뺏고 싶지 않으세요? 그럼 제 플레이스 콘텐츠들을 보고 지금 당장 세팅을 바꾸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가 죽어도 안 올라오는 사람들의 대부분 이유는 트래픽 때문이다. 왜? 트래픽이 플레이스 마케팅 선결 조건이기 때문이다.

트래픽이 발생해야, 즉 내 네이버 플레이스에 진입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체류시간, 전화하기 등의 복합적 활동이 일어나고 이 활동들이 상위 노출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텐데 내 네이버 플레이스에 진입하지 않는다면 이 복합적 활동들이 애초에 일어날 수 없다.

애초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네이버 플레이스 봇이 내 플레이스를 좋게 봐줄 리 없다는 것. 그래서 내 네이버 플레이스가 상위 노출되기 위해선 텍스트 마이닝 세팅 이후 내 플레이스에 트래픽을 발생시켜야 한다. 그것도 내 플레이스에 관심이 있을 법한 순수 트래픽으로.

그렇다면 이 트래픽을 어떻게 발생시키는 게 좋으냐?

  1. 내 플레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만 데려와야 한다.
  2. 네이버가 신뢰하는 채널에서 데려와야 한다.
  3. 약한 키워드부터 노려야 한다.

이 3가지를 주의해서 소비자들을 데려온다면 소비자들의 복합적 활동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며 플레이스 순위가 상승될 수밖에 없다. 왜냐? 정상적으로 내 플레이스에 관심 가질 법한 소비자들을 모집한다면 그 사람들의 활동이 겹칠 확률은 0%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그 어디서도 듣지 못한 플레이스 정보 아닌가요? 이런 정보 꾸준히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따라만, 실행만 해주세요.

그럼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생이 바뀌었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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