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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99%가 몰라서 공짜로 못 받는 네이버 플레이스 1,000만 원 지원금?! (새로 오픈한 플레이스들 특히 주목!)

지금 화면에 보이는 이 7곳의 플레이스들, 제가 최근에 컨설팅을 통해 모두 플레이스 상위 노출을 만들어 드린 곳입니다. 놀라운 건 반짝하고 사라진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이 순위를 유지하면서 사장님들이 매일 매출 기록을 새롭게 쓰고 계시다는 사실이죠.

혹시 그거 아세요? 지금 네이버가 아주 작정하고 특정 플레이스들만 팍팍 밀어주고 있다는 사실이요.

방금 보여드린 이 회원님들도 처음엔 이걸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저를 만나고 나서야 ‘아, 이런 게 있었네요!’ 하시면서 부랴부랴 바로 신청하셨죠.

심지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공짜로 거의 1,000만 원짜리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인데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이런 기회가 있는 줄도 모르고 놓치고 계셨던 겁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모르고 계셨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이 단 1원의 돈도 쓰지 않고 천만 원의 마케팅 효과를 얻어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그러니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세팅하셔야 합니다.

특히 오늘 포스팅은 이런 분들이라면 반드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집중해 주셔야 합니다.

첫째,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인 분들

사업자등록증부터 내려고 하셨죠? 잠시만요. 이 포스팅부터 먼저 보세요. 언제, 어떤 타이밍에 사업자 등록을 하느냐에 따라 이 엄청난 혜택의 효과가 2배가 될 수도 혹은 아예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둘째, 플레이스 등록만 해놓고 사실상 방치하고 계신 분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과장이 아니고요, 실제로 저를 찾아오신 분들 중 절반 이상이 시기를 놓쳐서 이걸 신청조차 못하고 땅을 치며 후회하셨습니다. 오늘 포스팅 보시고 내가 조건에 해당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 조건, 제가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릴 겁니다.

셋째, 이미 이 혜택을 신청해서 받고 계신 분들

‘어? 나 이미 혜택받고 있는데?’라고 안심하고 계시나요? 죄송하지만 그게 가장 위험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이거 그냥 신청만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하면 혜택 기간이 끝나는 순간 100% 순위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이 순위를 어떻게 유지하고 어떻게 오히려 더 끌어올릴 수 있는지 그 비법까지 오늘 전부 공개할 테니, 이미 신청하신 분들도 끝까지 포스팅 봐주세요.

이 세 그룹에 속한 모든 분들 오늘 포스팅 하나로 최소 1,000만 원은 아끼고 버시는 겁니다. 이 기회를 잡고, 이 기회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까지 전부 알려드릴 테니 오늘만큼은 꼭 집중해 주세요.


자, 이 화면을 같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서울의 핵심 상권에 ‘맛집’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뭔가 좀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

바로 이겁니다. 상위권에 있는 가게들 대부분이 ‘새로 오픈’이라는 뱃지를 달고 있다는 거죠. 이게 끝이 아닙니다.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에도 ‘새로 오픈’이라는 탭을 아예 따로 만들어줬고요.

지도 검색 필터 안에도 ‘새로 오픈’이라는 항목을 떡하니 만들어 놨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제발 새로 오픈한 가게들 좀 봐주세요’라고 네이버가 소리치고 있는 수준이죠.

여러분, 이 통합 검색 첫 페이지에 내 플레이스를 노출시키려면 보통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 마케팅 대행사 좀 써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저렴한 곳도 한 달에 200만 원, 비싼 곳은 500만 원까지도 받습니다.

이걸 한 달만 하면 효과가 있나요? 아니죠. 최소 두세 달은 해야 하니까 적게는 400만 원 많게는 1,500만 원까지 비용을 써야 겨우 첫 페이지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근데 이게 끝인가요? 아니죠. 순위를 유지하려면 매달 돈을 내야 되고 심지어 네이버가 싫어하는 어뷰징에 걸려서 한순간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릴 위험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평생 끝나지 않는 숙제 같은 거죠.

그런데 지금 네이버가 천만 원이 넘는 가치를 가진 이 최상단 노출을 어뷰징 걱정 하나 없이, 공짜로, 자기들이 직접 시켜주고 있는 겁니다.

이거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무조건. 당연히.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겁니다.

네이버가 이 ‘새로 오픈’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규 사업자들에게도 공정한 노출 기회를 줘서 초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거죠.

그리고 이 기간 동안 네이버는 아주 예리하게 우리 플레이스를 분석합니다. 일종의 테스트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새로 오픈’ 뱃지가 떨어졌을 때 내 플레이스가 어디에 자리 잡아야 할지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되죠.

물론 이 엄청난 혜택을 받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조건과 ‘새로 오픈’의 명확한 장단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버프를 받는 90일 동안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이 구체적인 4가지 행동 계획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 오픈’ 조건

새로 오픈했어요의 조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3가지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개업일 90일 이내에 스마트 플레이스에 등록을 하거나 등록된 업체

(2) 개업일이 90일 이내로 표기된 사업자 등록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명을 제출한 업체

(3) 가게 정보 (메뉴) 및 업체 사진 최소 1건 이상 입력한 업체

제가 포스팅 초반에 사업자등록증 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던 거, 기억나시죠? 바로 이 조건 때문입니다. 가게 오픈 준비가 다 끝나고 이제 손님 맞을 준비가 되었을 때! 바로 그 직전에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이 ‘새로 오픈’ 혜택 90일을 온전히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저를 찾아오신 컨설팅 회원님이 계셨어요. 가게 오픈한 지 4개월이 되셨는데 이 ‘새로 오픈’ 혜택을 못 받으셨더라고요.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회원님 초반 트래픽을 몰아주는 황금 같은 기회인데 왜 안 하셨어요?”라고 여쭤봤더니 못 하신 거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업자등록증을 미리 내고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는데 공사가 계속 미뤄지면서 4개월 만에 겨우 끝났다는 겁니다. 이미 사업자등록증 상의 개업일이 90일을 훌쩍 넘겨버렸으니 신청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 거죠. 이분은 수천만 원까지 마케팅 기회를 공사 지연 때문에 날려버리신 겁니다.

그러니 꼭 기억하세요. 인테리어나 다른 준비 기간까지 모두 계산해서 오픈 직전에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 ‘새로 오픈’ 뱃지를 달고 상위 노출이라는 로켓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새로 오픈의 장점 그리고 함정

자, 새로 오픈의 장점은 이제 다들 아실 겁니다.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공짜’로 끌어모을 수 있다는 거죠.

플레이스 조금이라도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내 가게 순위가 저 뒤에 있으면요, 생각보다 훨씬 정말 훨~~씬 손님들이 안 들어옵니다. 내 플레이스에 방문하는 사람 자체가 없는데 상위 노출될 기회가 생길 리가 없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네이버도 이걸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기 위해 초반 트래픽을 거의 ‘보장’해주는 ‘새로 오픈’ 시스템을 만든 겁니다.

그런데 여기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혜택이 검수 후 90일밖에 안 간다는 거죠. 90일이 지나면 이 상위 노출 버튼은 예고 없이 그냥 꺼져버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게들은 순위가 서서히 혹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죠.

그런데 이상하지 않으세요? 포스팅 초반에 보여드렸던 제 회원님들은 90일이 지났는데도 순위가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올라갔습니다. 왜일까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이분들은 이 ‘공짜 트래픽’의 진짜 의미를 정확히 꿰뚫어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의미에 맞춰서 모두가 90일간의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파티가 끝난 후를 대비해 상위 노출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미리 갖춰 놓았던 거죠. 그러니 90일간의 파티가 끝나도 자기 힘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었던 겁니다.

바로 이게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90일 동안 ‘와 방문자 수 늘어난다’하고 행복해하기만 하면 안 됩니다. 이 90일 동안, 91일째 되는 날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이 버프를 받는 동안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 그 비밀을 알려드릴 겁니다. 그러니 이 포스팅 보고 흥분해서 바로 신청부터 하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세팅을 먼저 하신 뒤에 신청하세요. 효과가 몇 배로 더 커질 겁니다.

버프 기간 동안 해야 할 일

여러분 네이버가 이 비싼 트래픽을 정말 아무런 대가 없이, 자선사업처럼 뿌려주는 걸까요? 천만에요. 절대 아닙니다. 네이버는 이 ‘새로 오픈’ 기간 동안 아주 냉정하게 우리 플레이스를 ‘검증’하고 있는 겁니다. 일종의 인턴 기간 같은 거예요.

어떤 걸 검증하는 걸까요? 바로 ‘연관성’과 ‘신뢰성’입니다. 내가 세팅해놓은 키워드, 내가 설정한 업종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관련 검색어에 내 플레이스를 계속 노출시켜줍니다. 그리고 지켜보는 거죠.

‘이 가게가 진짜 이 키워드랑 관련이 있나?’

‘사람들이 이 가게 정보를 믿고 있나?’

‘실제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방문까지 이어지나?’

이 모든 데이터를 90일 동안 차곡차곡 쌓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홍대 맛집’, ‘홍대 돈까스’라는 키워드를 등록했다면 네이버는 이 키워드들을 검색한 사람들에게 제 플레이스를 틈틈이 보여주면서 반응을 살피는 거죠.

‘어? 홍대 맛집 찾는 사람들이 이 돈까스 가게를 많이 클릭하네?’

‘클릭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가게 정보도 오래 보고 전화도 하고, 길 찾기도 누르네? 그럼 여긴 진짜 괜찮은 홍대 맛집이 맞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90일 동안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 오픈’ 버프가 끝나는 시점에 진짜 내 순위를 매기는 겁니다.

이 기간 동안 상위 노출에 필요한 요건들을 모두 충족시킨 가게는 순위가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거고, 그냥 트래픽만 받아먹고 아무것도 안 한 가게들은 당연히 저 멀리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되는 거죠.

자, 이제 원리가 이해되시죠? ‘새로 오픈’ 90일은 축제 기간이 아니라 검증 기간이다. 네이버는 이 기간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버프가 끝난 후의 진짜 순위를 정한다.

저는 이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 이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이건 그냥 주는 혜택이 아니라 기회와 함께 주어지는 시험이라는걸요. 그리고 이 원리를 바탕으로 제 사업장들은 물론 제 컨설팅 회원님들의 플레이스를 모두 세팅해 드렸습니다. 그 결과는 아까 보셨다시피 전원 순위 상승 또는 유지였죠.

이 검증 기간 동안 우리가 세팅해야 할 건 13가지 정도가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핵심 4가지와 그 이유를 속 시원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세팅

자, 버프 기간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바로, ‘키워드 세팅’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새로 오픈’을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네이버는 우리가 설정한 키워드 위주, 연관된 키워드 위주로 공짜 트래픽을 쏴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때 네이버가 쏴준 트래픽에 비해 사람들이 내 가게를 클릭하는 비율이나 실제 방문하는 비율이 낮으면 어떻게 될까요?

네이버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아, 이 가게는 이 키워드랑 별로 관련이 없구나.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구나’

그리고 버프가 끝나는 순간 그 키워드 검색 결과에서 여러분 가게는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실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강남에서 국밥집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계셨어요. 저를 만나기 전에 어떤 플레이스 전자책을 보셨는데, 무조건 검색량이 많은 ‘센 키워드’를 잡아야 한다는 말만 믿고 ‘강남 맛집’, ‘강남 술집’으로 설정하셨죠.

물론 초반에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새로 오픈’ 버프 덕분에 30위권 안에 노출되기도 하고 트래픽도 제법 들어왔죠. 그런데 문제는 실제 방문이나 매출로 단 하나도 이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강남 맛집’이나 ‘강남 술집’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데이트 장소, 회식 장소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 사람들은 뜨끈한 국밥집을 클릭할 리도 없고, 혹시 실수로 클릭했더라도 바로 나가버렸던 겁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90일 버프가 끝나자마자 ‘강남 맛집’, ‘강남 술집’ 키워드에서는 당연히 순위가 나락으로 갔고요, 더 무서운 건 이 가게와 진짜 관련 있었던 ‘강남 국밥’, ‘강남 해장국’ 같은 키워드 순위까지 동반 하락했다는 겁니다. 네이버가 ‘신뢰 없는 플레이스’라고 판단해 버린 거죠.

만약 이 사장님이 처음부터 욕심을 버리고 ‘강남 국밥’, ‘강남역 해장’, ‘24시 국밥’처럼 진짜 내 가게와 관련 있고 내 잠재 고객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로 세팅했다면 어땠을까요? 100% 아니 200% 순위가 유지되고 상승했을 겁니다.

기억하세요. 키워드 세팅은 ‘연관성’을 증명하는 첫 번째 시험입니다. 내 지역, 내가 파는 메뉴, 내 가게의 특징, 그리고 손님들이 나를 찾을 때 어떤 단어를 쓸지를 깊게 고민해서 나와 관련 있는 키워드만 세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욕심부리다간 전부 잃게 됩니다.

두 번째, 클릭률 세팅

자, 키워드를 제대로 세팅했다면 이제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바로 ‘클릭률 세팅’입니다.

네이버가 내가 설정한 키워드에 내 플레이스를 노출시켜줬을 때, 수많은 경쟁 플레이스들 사이에서 내 플레이스를 ‘클릭’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네이버 봇이 ‘오 이 키워드를 찾는 사람들은 유독 이 가게를 많이 누르네? 이 플레이스랑 이 키워드가 정말 잘 맞나 보다!’라고 인식하고 좋은 점수를 주기 시작하거든요.

유튜브로 비유하면 알고리즘이 내 영상을 추천해 줬을 때 사람들이 썸네일을 보고 클릭하게 만드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무리 영상 내용이 좋아도 썸네일이 별로면 클릭조차 안 하잖아요? 플레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선 대표 사진과 마이크로 리뷰, 리뷰가 중요합니다. 대표 사진과 마이크로 리뷰는 내가 세팅한 키워드와 관련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세팅해야 하고 리뷰는 핵심 키워드가 포함되게 유도를 해야 하죠. 그래야 노출에도, 클릭에도 유리합니다.

정리하자면 키워드 세팅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면 이제는 매력적인 대표 사진과 리뷰로 ‘나 좀 봐주세요’하고 손을 번쩍 들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게 바로 클릭률 세팅의 핵심입니다.

세 번째, 체류시간 세팅

자, 세 번째 관문입니다. 바로 ‘체류시간 세팅’입니다.

어렵게 내 가게를 클릭하게 만들었는데 손님이 휙 둘러보고 3초 만에 나가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네이버는 ‘어? 여기 뭔가 낚시성 정보인가? 막상 들어와 보니 별거 없나 보네?’라고 판단하고 신뢰도 점수를 깎아버립니다.

체류시간, 즉 손님들이 내 플레이스 페이지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는, 네이버가 우리 플레이스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만약 편법으로 키워드 세팅과 클릭률을 억지로 만들어서 상위 노출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 체류시간이 받쳐주지 않으면 결국 ‘조작된 데이터’라고 판단하여 순위를 떨어뜨려 버립니다.

이것도 유튜브랑 똑같습니다.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클릭은 유도했지만 영상이 낚시성이라면 시청자들이 바로 꺼버리겠죠? 그러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더 이상 그 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지 않습니다. 완전히 같은 원리인 겁니다.

이 체류 시간은 상세 설명, 메뉴, 대표 사진 외 사진, 리뷰 등으로 끌어올리는 게 핵심이며 이 4군데 영역에는 손님들이 다른 곳이 아니라 왜 우리 가게에 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아까 강남 국밥 사장님 기억나시죠? 처음에는 체류시간이 평균 10초에서 15초밖에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와 함께 이 4군데 영역을 다시 세팅하자 무려 3분에서 5분까지 늘어났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내 가게의 매력을 플레이스에서 뽐내주세요. 손님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러분의 플레이스를 구경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네이버에게 ‘우리 가게는 믿을 만한 곳이다’라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방법입니다.

네 번째, 반응도 세팅

네 번째 단계, ‘반응도 세팅’입니다.

키워드로 연관성을 어필했고, 클릭률로 주목도를 어필했으며 체류시간으로 신뢰도까지 얻었다면 네이버는 이제 마지막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서 이 플레이스가 진짜 인기 있는 곳이야?’

반응도는 이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온라인에서의 관심이 실제 오프라인에서의 행동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최종 지표인 셈이죠. 예를 들어 ‘강남 국밥집’이라는 키워드로 노출된 우리 가게를 보고 사람들이 실제로 얼마나 행동에 나서는지를 보는 겁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스마트콜, 저장하기, 길 찾기, 예약하기, 리뷰 같은 버튼들입니다. 이 버튼들의 활용도에 따라 네이버는 ‘이 사람 진짜 방문 의사가 있구나’, ‘실제로 방문했구나’와 같은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을 분석하죠.

이 반응도 점수에 따라 버프 끝난 이후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점수가 높을수록 네이버는 ‘이 가게는 이 키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인정해 주고 최상단에 오랫동안 머물게 해주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손님들이 이 버튼들을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게 유도해야 합니다. 리뷰 이벤트, 스마트콜 연동, 저장/예약하기 이벤트 등을 통해 버튼들을 유도할 수 있죠.

반응도까지 유도할 수 있다면 더 이상 플레이스 순위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으실 겁니다.


자, 오늘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의 ‘새로 오픈’은 공짜로 주어지는 천만 원짜리 마케팅 기회지만 동시에 90일간의 ‘검증 기간’이다. 이 검증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우리는 4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1. 내 가게와 관련 있는 진짜배기 ‘키워드’를 세팅해서 연관성을 증명하고
  2. 매력적인 사진과 리뷰로 ‘클릭률’을 높여야 하며
  3. 진정성 있는 정보로 ‘체류시간’을 늘려 신뢰도를 확보해야 한다.
  4. 마지막으로 실제 행동을 유도해 ‘반응도’를 높여 인기도로 증명해야 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와…. 근데 이거 혼자 하려니 좀 막막하고 어려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 듣는 얘긴데 한 번에 모든 걸 다 이해하고 실행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제가 있잖아요. 오늘 설명해 드린 이 4가지 전략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하는지 그 모든 방법을 제가 이미 영상과 칼럼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유튜브에 ‘머니코치 최준호’ 혹은 이 홈페이지의 칼럼을 활용하세요. 오늘 배운 내용들을 여러분의 플레이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가 하나하나 떠먹여 드리고 있습니다. 돈 드는 거 아니니까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생이 바뀌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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