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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BEST 후기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 강의 덕에 광고 수익이 매달 신기록을 경신합니다!
BY 꿈채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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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 강의를 접한 것은

저와 저희 카페에겐 신의 한수였지 않나 싶습니다.

강의가 중독성이 있어서

우연히 하나를 듣고, 아예 처음부터 정주행을 하고

중간에 또 듣고 듣고 되풀이해서 듣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어서

아침해 뜨는 중에 들었는데 어느새 달이 뜨더라고요.^^;;;

그만큼 온라인 마케팅이 신세계였던 저에겐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리는 충격적인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문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문화예술로 가득한 집안에서 자랐고

주변인들이 대체로 문화예술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티브, 예술가, 작가, 공연기획사 등등이라서

문화예술 영역이 굉장히 시장성이 없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카페를 시작한 면이 있습니다ㅠㅠ

더구나 시작점 자체가 카페를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것도 아니었고

그저 제 작품과 여러 문화 작품들을 

많은 분들이 봐주고 널리 소문을 퍼뜨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었기 때문에

초반 몇 년 간 카페를 통한 수익이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카페를 끼고 제가 홍보 프리랜서로 뛰면서, 소정의 활동비를 받고

근근히 유지해갔어요.

그래도 열정으로, 제가 사랑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공연, 영화, 전시, 도서 등 문화영역의 서포터즈 카페로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문화영역은 카페 키워드 광고를 전혀 안 하기 때문에

인터파*나 온라인서점 등의 예매처 후기가 더 중요하고

상위블로거들한테 맡겨서 후기를 띄우는 데에는

약간의 홍보비를 쓰긴 하는데,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특정 키워드를 띄워 상위노출 하는 데에 돈을 쓴다는 건

생각조차 못하고 있답니다.

(공연예술로 최적화 카페가 되어봤자, 소용 없다는 뜻)

코로나가 발발한 2020년~2021년은 여행 카페와 문화 카페들에겐

거의 절망=죽음 같은 해였습니다. 

여행, 호텔, 문화,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난다긴다 하던 

대형 카페들의 등급과 활동력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갔고

대표카페에서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아무런 지원책도 없고, 알아서 살아 남아야 했어요.)

카페를 키우는 것에 관련한 유튜브나 여러 강의를 보더라도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잘할 수 있는 분야, 이야기가 되는 분야에서 시작하라고 하는데

제가 겪어보니, 좋아하는 분야가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는 분야이면

과감히 버리고, 또 다른 돈이 될 수 있는 분야로 시작하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어요.^^;;;

2020년에는 문화 홍보프리랜서로 근근히 이어가던 수입도 끊겼습니다.

배우들에게 줄 돈도 없는데, 홍보에겐 차례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고,

모든 공연전시들이 홍보비를 줄여서 일거리가 없었어요. 

아직까지도 그때 받지 못한 미수금이 엄청 많아요ㅜㅜ

배우들도 출연료를 받지 못해 보이콧하는 공연들이 줄줄이 이어졌고

몇몇 공연기획사 대표들은 잠적을 했습니다.ㅠㅠ

문화 카페가 살아남을 길이 없었습니다.

회원들도 대거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카페를 접을까 하루 백 번 고민을 했고

너무나 괴로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이 괴로움을 카페에 올렸더니

남아 있던 회원분들이 카페를 없애지말고 

뭐라도 하라고 하셔서

문화예술카페->라이프&컬처카페 

이렇게 바꾸고, 문화예술을 넘어서 생활문화(식문화, 일상문화)를 다루자고

방향 전환을 했어요.

공연, 영화, 전시, 도서에 '라이프'를 입혔던 것입니다.

(대표님의 카페 강의 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어색하고 속세에 물드는 느낌이라 싫었지만ㅠ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으므로

쌀, 뷰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닥치는대로 체험단 운영을 했습니다.

문화카페라 일상 체험단 쪽으로 경험치가 쌓인 게 없어서

체험단 유치가 너무 어려웠어요.ㅠ

그래도 문화카페 때 리뷰 쌓인 것들을 보여주면서

믿어 달라고 거의 애원하면서 영역을 확장해나갔어요.

그러다가 제품 관련 리뷰 쓴 것들이 쌓이면서 빛을 발해서

제품게시판이 최적화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들이 몰려왔고, 저는 그때까지도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몰랐어요.

그래서 온라인마케팅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야 했으니깐요!

정말 운이 좋은 건지, 이때 계속해서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침부터 밤까지 줄기차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을 잡았고, 이제 저에게 온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했고,

"최적화 게시판"이란 걸 만드는 것에 주력하게 되었어요!

혹시 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해 여러 개의 같은 영역 게시판을 생성해

벤치 선수를 기용하듯이, 제2, 제 3게시판도 동시에 마련했습니다.

광고대행사와 회원분들이 동시에 무리 없이 글을 쌓을 수 있는 

교집합 영역을 고민했고

그게 바로 "먹는 것=맛집"이란 결론하에

먹방글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를 끊임없이 마련해

회원분들을 독려하고, 광고비를 받으면 회원분들께 환원해 

먹는 걸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끊임없이 먹방이 회자되고, 선순환되어야 하니깐요.

물론 맛집으로 최적화 게시판을 유지하며

회원분들께 문화 후원과 문화 선물도 잊지 않고

잘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문화카페로서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걸 다 하면서

라이프 영역까지 더해서 하려니

눈이 핑핑 돌게 바쁘긴 하지만

카페가 잘 크고 있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거기에 맛집 뿐 아니라 제품 영역의 체험단을 유지하며,

양질의 리뷰글을 꾸준히 쌓아

생활가전 등의 제품 쪽에서도 게시판 씨랭을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또 이쪽 관련 광고대행사들이 키워드 입점을 해서

카페의 광고수익은 매달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신기록을 갱신할수록 이 어려운 시기에

카페에 남아 있어준 우리 고맙고 착한 회원님들께

점점 더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문화 선물 외에도 로봇청소기, 핸디 안마기, 운동기구 등

살림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도 여러 가지 드릴 수 있어서요.

최근에는 웨딩업체와 협력해서

다이아스톤과 제주숙박권 등도 드리고 있습니다.

카페 외에 '포스트' 역시 최적화가 되어

포스트에 평소 글을 올려주는 12명의 에디터 분들께도

문화 혜택 뿐 아니라

때때마다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 강의 덕에 용기를 얻어

카페를 접는 게 아니라, 

오히려 또 하나의 카페를 더 만들게 되었는데

지난 2월에 그랜드 오픈한 이 카페 역시 지수를 꾸준히 쌓아가며

15일마다 2단계씩 무럭무럭 성장해

올해 9-10월쯤이면 숲등급 카페가 무난히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카페를 접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준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

강의 덕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장문의 감사 후기를 남기게 됐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고

아이디어가 막 샘솟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마케팅웨이의 여러 강의를 들으셔서

자신의 상황에 잘 응용해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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