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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BEST 후기
마케팅웨이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카페를 키워서 3년 연속 인기 대표카페가 되었어요!
BY 꿈채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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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가 카페를 만든지는 6주년이 됐고,

그중 절반인 3년은 

인기 대표카페로 연속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건 모두 최준호 대표님 덕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적화를 안 만들어준다는 시기,

특히 SNS가 최고 절정의 시기인

2015년 1월에

카페를 만들었고,

그것만으로도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때는 

수익형카페란 게 있는 줄도 몰랐구요.

그냥 좋아서 만들었고,

키워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최적화, 수익형은

요새 와서야 알게된 단어들이랍니다^^;;;

1인 SNS나 블로그, 포스트 등을 했으면

나름 쉽게 파블, 인플루언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신기하게도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았고

그들에게 일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구요.

한마디로 1인 블로거나 인플이 되려던 게 아니라

제 자체가 '레뷰' 등과 같이

그들을 포용해서 일을 나눠주는 매개체 플랫폼이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카페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카페였는데

문화예술 쪽은 전혀 돈이 되는 분야는 아니어서

솔직히 하는 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했다면

저는 저의 독서 교사, 글쓰기 과외쌤 경험을 살려 

아이들 교육과 책육아 등을 중심으로 한

가족육아카페(맘카페)를 만들었을 겁니다.

카페를 시작할 때는 

제가 뮤지컬 넘버(노래)와 대본 쓰기에 빠져 있어서

공연창작 기획자로 성공하고 싶었고

카페를 통해 저의 창작을 후원해줄 팬을 갖고 싶었고

공연 팬들의 소리를 가깝게 듣고 싶다는,

전혀 온라인 마케팅과는 상관 없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에 서포터즈와 리뷰단을 운영했고

이쪽으로는 독보적인 카페로 우뚝 섰습니다.

문화리뷰단, 체험단 카페로서는

최고봉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계는 "돈"으로 주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전부 티켓바터로 현물 바터여서ㅠ

전광판이나 잡지 광고 등도

모두 티켓으로 교환을 하는 세계였습니다.

그래서 배너를 한다 해도 

전부 티켓으로 주셨습니다.

카페를 잘 키웠음에도

수익화 같은 건 생각도 못했고

오히려 제가 문화 홍보 프리랜서를 뛰면서

카페를 간신히 꾸려나가고 있었거든요.

특히, 코로나 전부터도 무너지는 공연기획사가 많아

기획사 대표가 잠적을 하거나

출연배우들이 출연료를 못 받아

출연 보이콧을 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저 또한 정당한 홍보 프린래서 비용을 받지 못하기 시작했어요.
 

더구나 문화예술계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서

더 이상 정상적으로 꾸려갈 수가 없게 됐습니다.

여행과 문화 쪽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공연과 특히 어린이 공연쪽 회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카페를 포기하려는 시점에서

고민과 고민 끝에 

문화예술카페에서 

"라이프"를 받아들였습니다. (최대표님 덕에요...)

공연/전시 리뷰단 모집이 올라오던 게시판에

쌀 체험단, 마스크 체험단

이런 것들을 올리려니 너무 간극이 커서 

첨에 심적으로 좀 힘들었고

제품 쪽은 해보질 않아

체험단 유치 루트도 없어서

하나하나 따 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ㅠ)

여하튼 문화예술에서 생활문화로 

범위를 넓히는 전환을 하고

뷰티체험단과 디저트 체험단 유치하고

핫플 맛집 체험단을 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광고대행사들이 붙기 시작했어요.

문화예술만 할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대표님 강의들은 정말이지 저에게는 '귀인'이자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대표님은

그동안 제가 답답했던 것들을

정말 빠르고 쉽고 핵심을 짚어서 말씀해주셔서

아주 예전 영상부터 정주행했고, 

현재 되풀이해서 듣고 있습니다.

언제 또 새로운 강의 영상이 나오나

계속 설레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들 덕분에

이렇게 암흑기인 올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아니, 더 열정적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인기대표카페 타이틀을 성취해낼 수 있었습니다.

돈을 벌려고 시작한 카페는 아니었지만,

홍보대행으로 일한 정당한 대가도 

받지 못하다 보니

너무너무 지쳐서

중간에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었고

카페를 팔라는 쪽지가 오면

심하게 마음이 흔들렸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키워온 저희 공식 포스트에도

건바이건 요청이 쇄도해서

최상위 포스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공식 블로그는 포스트 키우느라

거의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에디터들을 뽑아

매일 1일 1포스팅으로 

키우기 시작해서

최근에 다시 방문자와 검색율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트만큼은 아닐지라도

마케팅웨이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다시 하다 보면

블로그도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인플루언서 역시 단박에 선정 되어서

거의 세 달 만에 7천팬 가까이 모았고

이걸로도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모색 중입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 인플 역시

'문화'에서 '라이프'로 영역이 바꾸는 순간

새로운 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카페는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익형 카페를 시작 하려면

꼭 '의식주'와 관련된 품목으로 하길 권장드립니다.

무엇보다 키워드 광고를 받을 수 있는

주제의 카페를 하시길 바라고

(그래야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안 겪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꼭 최대표님을 만나보세요.)

 

날씨나 질병 등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주제로 

이왕이면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카페의 가장 좋은 점은

누구의 영역을 뺏는 게 아니라

무한한 공간에서 자기만의 씨를 뿌려 수확하고

크기를 무한으로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남의 영토를 뺏는 게 아니예요)

무척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고

그 주제(대상)와 공간에 대한 무한 사랑과 

회원들에 대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회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순간

회원들은 이미 알아차리고 떠나갑니다.

진심과 애정으로 회원들을 대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아기 키우기나 똑같습니다.

카페는 생명체이니깐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마케팅웨이 최준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었을 때

흔들리는 마음 잡게 해주셨고,

오히려 카페 프랜차이즈로 확장할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제 2, 제 3의 카페가 성공해서

또 후기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웨이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하는 거니, 아마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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