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건물주가 꿈이신가요?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건물’을 꿈꾼다면 아마 평생 못 이룰지도 모릅니다.
제가 오늘, 돈 한 푼 없이도 매달 월세 받는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어쩔 수 없다’하며 포기했던 여러분 인생에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20대 때 가장 부러웠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세요? 바로 건물주였습니다. 매달 따박따박 월세 들어오는 그 삶. 아침 알람 소리에 억지로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삶. 내가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내가 잠을 자는 순간에도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그 시스템. 그 시스템이 정말 미치도록 부러웠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매일 아침 지옥철에 몸을 싣고, 상사의 눈치를 보고,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아,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어디서 돈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하는 허황된 상상.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돈은 그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고, 모이는 속도보다 나가는 속도가 훨씬 빨랐죠. 몇 억, 몇 십억 하는 건물을 산다는 건 정말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 지점에서 포기합니다. ‘역시 나는 안돼’, ‘부자는 정해져 있어’라고 하며 현실의 벽 앞에 주저앉고 말죠. 저도 정말 그럴 뻔했습니다. 딱 한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인생에는 가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환점이 찾아오더라고요. 저한테는 그게 지방 출장길에 우연히 만난 한 분이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업계에서 꽤 오래 일하신 분이었는데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됐죠.
이야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쯤 그분이 툭 하고 물으셨습니다.
‘준호님은 진짜 꿈이 뭐예요?’
저는 조금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건물주가 되고 싶습니다’
그분은 되게 의외라는 듯 웃으며 되물으셨죠. ‘왜요?’
‘그야 일 안 해도 매달 돈이 꽂히잖아요. 그 삶이 부러워서요’
제 대답을 듣고 그분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이 제 인생을 바꾼 순간입니다.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바로 그거예요. 준호님. 일 안 해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이게 핵심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 시스템을 가지려면 반드시 수십억짜리 ‘건물’이 있어야 한다고 착각하죠. 지금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몇 억, 몇 십억을 어떻게 만듭니까. 하지만 방법이 있어요. 물리적인 벽돌과 시멘트가 없어도, 온라인에 건물을 짓고 월세를 받는 방법이요. 저는 이 방법으로 지금 월 2천만 원 정도의 불로소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하며 예의상 그냥 물어봤습니다.
‘그게 뭔가요?’
그분이 딱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네이버 카페입니다.’
‘엥? 네이버 카페?’ 아마 지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틀림없이 계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그냥 온라인 동호회 아니야? 요즘 누가 카페를 해’ 저는 이런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그러자 그분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네이버 카페가 어떻게 온라인의 ‘건물’이 되는지를요. 어떻게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창출하며, 어떻게 ‘임대 수익’을 만들어내는지를요.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저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미친 듯이 네이버 카페를 파고들었습니다. 그분이 알려준 개념, 원리를 바탕으로 직접 카페를 만들고 운영했죠.
물론 처음부터 모든 게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분이 알려준 원리를 제 것으로 체화하기 시작했고 거짓말처럼 3개월 차부터

매달 400만 원이라는 돈이 제 통장에 ‘월세’처럼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익은 꾸준히 성장해 지금은 월 천만 원 이상의 자동 수익 파이프라인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았던 바로 그 비밀, 평범한 사람을 ‘온라인 건물주’로 만들어준 이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카페를 온라인 건물로 만드는 시스템, 저는 이걸 ‘온라인 건물주 3단계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스템은 1단계 : ‘디지털 역세권’ 선점하기, 2단계 : 건물의 ‘설계도’ 그리기, 3단계 : ‘떠나기 싫은 공간’ 만들기. 이렇게 세 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하나씩, 아주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그대로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1단계 : ‘디지털 역세권’을 선점해라
여러분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빌딩하고 산골짜기에 있는 건물의 가격이 같을까요? 당연히 다르죠. 왜 다를까요? 맞습니다. 바로 ‘자리’ 때문입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사람들이 항상 찾는 그 ‘자리’ 자체가 돈이기 때문이죠.
네이버 카페도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어떤 ‘주제’로 카페를 만드냐가 바로 어떤 ‘자리’에 건물을 짓느냐를 결정합니다. 아무리 멋진 카페를 만들어도 아무도 찾지 않는 주제라면 그냥 산골짜기에 지은 나 홀로 건물이 될 뿐입니다.
그럼 어떤 자리를 골라야 할까요?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디지털 역세권’을 선점할 수 있을까요? 저는 딱 두 가지를 봅니다.
첫째, 이 주제가 ‘사계절 내내 잘 되는 주제’인가?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 철 장사하고 마는 주제는 피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특정 드라마 팬카페나 반짝 유행하는 게임 카페 같은 것들이죠. 이런 주제는 처음엔 폭발적으로 사람이 몰리지만 드라마가 종영되거나 게임의 인기가 식으면 유령 카페가 되기 십상입니다.
우리가 지어야 할 건물은 1~2년짜리 가건물이 아닙니다. 10년, 20년 꾸준히 월세를 받을 튼튼한 건물이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람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주제, 즉 ‘상록수’같은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다이어트, 재테크, 육아, 캠핑, 낚시, 등산, 반려동물, 특정 시험 준비…. 이런 것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항상 수요가 있는 주제들이죠.
둘째, 이미 있는 ‘경쟁 건물’을 이길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런 반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주제들은 이미 대형 카페들이 다 차지하고 있잖아요! 제가 어떻게 그들을 이기나요?’
아주 좋은 반박입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잠실에 이미 롯데타워가 서있는데 그 옆에 똑같은 롯데타워를 지으려고 하면 당연히 이길 수 없죠.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잠실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롯데타워만 가지 않습니다. 그 뒷골목에는 작지만 개성 있는 맛집, 편집샵들이 자기만의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뒷골목 맛집’이 되어야 합니다. 즉, ‘타겟팅’을 뾰족하게 좁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재테크’라는 주제는 너무 거대하죠. 이미 수십만, 수백만 회원을 가진 공룡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겟을 좁히는 겁니다. ‘월급쟁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 ‘신혼부부를 위한 1억 모으기 프로젝트’, ‘사회 초년생의 첫 내 집 마련 스터디’처럼요.
이렇게 주제를 정하는 ‘자리’잡기는 여러분의 온라인 건물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입니다. 좋은 자리를 잡지 않으면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를 해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유령 건물이 될 뿐이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2단계 : 건물의 설계도를 그려라
자, 이제 디지털 역세권에 땅을 샀습니다. 그럼 뭘 해야 할까요? 건물을 올려야죠.
그런데 무작정 벽돌부터 쌓아 올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죠. 반드시 ‘설계도’를 먼저 그립니다. 이 건물을 몇 층으로 지을지, 각 층에는 무엇을 입점시킬지, 주차장은 어디에 둘지.
네이버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페를 만들기 전에 ‘이 카페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하는 명확한 수익화 설계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걸 정하지 않고 시작하면 회원이 만 명, 십만 명이 모여도 돈을 한 푼도 못 버는 이상한 카페가 될 수 있습니다.
수익화 설계도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내 가게’를 입점시킬 것인가? (내 본업 매출 상승 목적)
이건 내가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이나, 앞으로 할 사업과 연관된 카페를 만드는 겁니다.
제가 만약 약사라고 해볼게요. 건물 1층에 제 약국을 차렸다면 2층, 3층, 4층에는 어떤 업종을 입점시키는 게 제 약국 매출에 가장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같은 병원들이겠죠? 건물 전체를 ‘의료 타운’으로 만들어 시너지를 내는 겁니다.
카페도 똑같습니다. 내가 만약 다이어트 코칭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관련 카페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내 코칭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겁니다. 변호사라면 이혼, 상속 등 특정 분야의 법률 정보 카페를, 인테리어 업자라면 ‘셀프 인테리어’ 카페를 만드는 식이죠. 카페 자체가 내 사업의 강력한 마케팅 채널이자 잠재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스타벅스를 입점시킬 것인가?’ (광고 및 제휴 수익 목적)
이건 내 본업과 상관없이 순수하게 ‘월세 수익’을 극대화하는 모델입니다.
건물주 입장에서 가장 좋은 세입자는 누굴까요? 안정적으로 월세를 낼 수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나 학원 같은 곳들이죠.
카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있는 분야의 네이버 카페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배너 광고, 공동 구매, 체험단,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거죠.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맘카페, 반려동물 카페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 모델의 핵심은 ‘트래픽’ 그 자체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카페에 모으고, 그 트래픽을 광고주에게 판매하여 월세를 받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자, 잠시 스크롤을 멈추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나는 내 가게의 매출을 올릴 것인가, 스타벅스를 입점시킬 것인가?’
이 두 가지는 카페를 키우는 방법, 콘텐츠의 방향, 운영 전략이 완전히 다릅니다. 설계도 없이 건물을 지을 수 없듯, 이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카페를 시작하면 여러분의 카페는 이도 저도 아닌 폐가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건물주가 될 것인지, 바로 이 두 번째 단계에서 여러분의 정체성을 명확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모든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3단계 : ‘떠나기 싫은 공간’을 만들어라
자, 최고의 자리에 명확한 설계도를 바탕으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이제 끝일까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그 건물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만드는 겁니다.
혹시 ‘스타필드’나 ‘더현대서울’ 같은 복합 쇼핑몰에 가보셨나요? 왜 그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빌까요?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맛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죠. 사람들은 그 안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쇼핑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즉, 체류시간이 매우 깁니다.
체류 시간이 길다는 건 뭘 의미할까요? 그 건물 안에서 더 많은 ‘소비’가 일어난다는 뜻이고 이건 고스란히 세입자들의 수입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건물주의 수입으로 이어집니다.
네이버 카페도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회원들이 여러분의 카페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여러분의 수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내 가게’ 모델이라면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더 많이 노출되어 매출이 오를 것이고, ‘스타벅스’ 모델이라면 광고 클릭률이 높아져 광고 단가가 오르고 더 많은 광고주들이 줄을 서게 될 겁니다. 월세를 올려 받을 명분이 생기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떠나기 싫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그냥 콘텐츠가 아닙니다. 그 카페에 들어온 사람들의 ‘목적’과 ‘결핍’을 정확하게 채워주는 콘텐츠여야 합니다.
맘카페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뭘까요? 육아 정보를 얻고, 비슷한 처지의 엄마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얻고 싶어 합니다. 그럼 그 카페에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정보, 아이 발달 단계별 정보, 그리고 서로의 힘든 점을 토로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자동차 동호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목적은 뭘까요? 새로 산 차를 ‘자랑’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차에 대한 ‘후기’를 보고 싶고, 차량 관리 ‘정보’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럼 그 카페에는 회원들의 출고 인증 게시판, 시승기 게시판, 정비 꿀팁 정보 게시판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빌 게이츠는 ‘콘텐츠가 왕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온라인 세계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카페를 초기 운영할 때 카테고리마다 최소 10개 이상의 ‘초기 자본금’ 같은 핵심 콘텐츠를 미리 쌓아두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여러분의 건물에 들어왔을 때, ‘우와 여기 볼 거 많네? 자주 와야겠다’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는 거죠. 텅 빈 건물에 손님이 찾아올 리 없으니까요.
결국 사람들을 머물게 하는 건 화려한 스킨이나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 공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독점적인 가치와 깊이 있는 경험입니다. 여러분의 카페가 바로 그런, 떠나기 싫은 매력적인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 ‘온라인 건물주 3단계 시스템’, 과연 저한테만 통했던 방법일까요? 아닙니다. 이 원리를 알면 누구나 온라인 건물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코칭 했던 몇몇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례 1 : 경력 단절 40대 주부 회원님
경력 단절되었던 40대 주부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살림만 하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으셨고, 남편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하다고 하셨죠. 이분은 ‘월세 수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1단계 (자리)
이분은 아이들 간식으로 ‘미니멀 비건 베이킹’을 하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이걸 주제로 잡았죠. ‘비건 베이킹’이라는 주제에 ‘아이 간식’이라는 키워드를 얹어 타겟팅 한 겁니다.
2단계 (목적)
순수 월세 수익 모델, 즉, ‘스타벅스’ 입점 모델이었습니다.
3단계 (체류 시간)
레시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음식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는 물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성분표 분석 방법, 노하우 등을 꾸준히 올리셨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4개월 만에 회원이 2만 명을 넘었고 지금은 비건 베이킹 도구 공동 구매, 유기농 재료 광고 등을 통해 매달 300만 원이 넘는 월세를 받고 계십니다. 살림도 하며 돈도 버니 자존감이 올라간다 하시더라고요.
사례 2 : 30대 직장인
야근에 늘 지쳐있던 30대 직장인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피규어 수집’이라는 오랜 취미가 있었죠.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자신의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하고 싶어 했습니다.
1단계 (자리)
그냥 피규어 카페가 아니라 ‘한정판 피규어 정보 및 거래’ 카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매니아들을 공략한 거죠.
2단계 (목적)
‘내 가게’ 입점 모델이었습니다. 희귀 피규어를 구해서 판매하는 리셀 사업을 접목했죠.
3단계 (체류 시간)
신제품 발매 정보, 정품 구별법, 전 세계 피규어 경매 소식은 물론, 회원들이 의뢰한 피규어를 직접 진품 가품 감별해 주는 ‘온라인 감정소’ 역할을 하며 대체 불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분은 어떻게 됐을까요? 카페 내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일어나면서 월급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온라인 건물주’ 겸 ‘피규어 사업가’로 완전히 전업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돈 없이도 월세를 받는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네이버 카페가 어떻게 우리의 온라인 건물이 될 수 있는지 3단계 시스템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렸죠.
지금 이 포스팅을 끄고 나면 여러분 앞에는 두 갈래의 길이 놓여있을 겁니다.
하나는 오늘 들은 이야기를 그저 ‘좋은 이야기’로 흘려버리고 예전처럼 ‘돈이 없어서 안돼’, ‘나는 시간이 없어서 안돼’라고 생각하며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지금 당장 노트와 펜을 꺼내 들고 나의 첫 온라인 건물을 지을 ‘주제’는 무엇일지, ‘설계도’는 어떻게 그릴지, 어떤 ‘콘텐츠’로 사람들을 머물게 할지 고민을 하는 길입니다.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명확합니다. 10년 뒤, 20년 뒤에도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는 부동산 가격을 보며 한숨만 쉬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지금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나만의 온라인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로 여유로운 삶을 살 것인지.
어떤 미래를 선택하고 어떤 주인이 될 것인지는 오직 여러분의 오늘 결정에 달렸습니다. 자동 수익이 주는 달콤함은 한번 맛보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부디 이 짜릿한 경험을 여러분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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